달을 테라포밍 하려면 지구와 같은 중력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한데,
달의 중력의 힘과 중력이 미치는 곳을 넓혀줘야 돼,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중력을 가진 행성 결합에 있어.
그러면 인류 세계 최초로 소형 행성을 만들어 볼건데,
지구에서 100L의 물을 우주선으로 가져오는거야.
그리고 이 물을 가열해서 수증기를 만드는거지.
수증기 탱크 안에서 100bar의 압력 가지게 되는데,
분사기로 우주선 밖에 분출시키는거야.
분출되었을때의 방향에 따라서, 궤도가 만들어지는데, 각도를 크게 틀어서,
우주선 주변에 목성 고리처럼 만들어지게 하는거야.
수증기가 온도를 잃어버리는 과정에서, 공간을 수축하게 되고,
미세 얼음 행성이 수천 만개가 만들어지는거지.
그리고 미세 얼음간에 충돌을 유도하면 미세 얼음 행성과 미세 얼음 행성이 만나 중력을 공유하고,
행성 결합이 이루어지면서, 미세 얼음과 미세 얼음이 충돌하게 되는거야.
그러면 미세 중력을 가진 얼음 행성의 크기가 커지고,
중력이 미치는 범위가 조금씩 커지는거지.
고리에 있는 모든 물질을 하나로 흡수시키면 소형 행성이 만들어지는데,
이 원리를 이용해서 달을 테라포밍하는거지.
달에서 달의 중력이 미치는 경계선이 있는데, 그 곳만 넘으면 무중력의 상태가 되는데,
그 경계선 밖에 달 내부에서 얻은 수분으로 가열해서, 달에 미세 얼음 행성 고리를 만들고,
그 행성 고리를 이용해서 만든 얼음 행성과 달을 행성 결합 시켜, 중력이 커지게 만드는거야.
처음에는 달에 얼음 행성 고리가 만들어지고,
계속 끈임 없이 수증기를 뿌리다 보면 어느 순간 얼음 고리를 구성하는 미세 얼음 행성끼리 결합이 이루어지다가,
달의 중력이 미치는곳에 그 미세 얼음 행성이 닿게 되고, 미세 얼음 행성과 중력권 결합 현상이 일어나면서,
미세 얼음 행성이 달과 충돌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부력이 작동하지.
얼음 행성이 녹아내리면 비가 되어 내리겠지.
그러면 달의 중력의 힘이 커지게 되고, 달과 우주의 경계면이 확장되는거지.
수조톤의 수증기가 수천만번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수분을 달에서 구하고,
원자력 발전소를 개조해야돼, 원전에서 발전 시설과 냉각수를 없애버리고,
증기 발생기로 달의 물을 끓여서, 물이 고온의 수증기가 되어서,
달의 중력이 미치지 않는 곳 위로 배출되도록 만드는거야.
A-1과 A-2에서 달의 수분을 공급하는 배관을 설치해서,
달에 있는 물을 포집해서, 이 배관을 통해 공급하는거야.
B에는 원자력 증기 생산 시설이 있는데, 핵분열을 통해 열 에너지가 높아지게 되면
A-1과 A-2에서 물을 공급받게되고, 이 물을 원자력 발전소에 있는 핵분열의 열로 수증기를 만들어서,
C를 통해, 달의 중력이 미치는 곳 외부로 빠져나가게 만드는거야.
그럴려면 높이가 높아야 하는데, 기둥을 높게 쌓기 위해서, 그래핀 소재로 탑을 세우면서,
고정지지대를 설치하는거지.
달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원전형 수증기 생산 시설로 달의 중력이 미치는곳 외부로 흘려보내서,
그 수증기가 열을 잃어버려 수축하는 과정에서 미세 중력을 가진 얼음 행성이 만들어지게 되고,
결국 달의 중력에 닿아서, 중력 결합이 이루어지도록 하는거지.
주기적으로 얼음 행성이 달의 중력권으로 내려와서 비가 되어, 다시 달로 흘러들어오도록 하는거야.
계속 반복을 해주는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달의 중력이 커지고,
지구와 같은 중력이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테라포밍을 시작하는거지.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회장 피터 디아만디스는 달을 테라포밍시킬수있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은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꺼라고 했어. 조만 장자는 1187조원을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달을 테라포밍에 성공한다면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수 없지.
현대 물리학계에서 1000년이 지나도 달을 테라포밍하는것은 불가하기 때문에,
중력이 지구와 비슷한 화성을 테라포밍하자고 했는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을 테라포밍할 할 방법을 찾은거야.
대기권이 만들어지고 중력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지구와 같은 새기의 자기장을 만들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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