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게이트 근처 벤치에 앉아서 편의점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짱개 아줌씨가 바로 내앞 벤치에 앉아서 애들 보고있다가 갑자기 오른쪽 창가쪽으로 엉덩이를 들더니
뿡우웅~~~~~~~~
하고 방귀를 신박하고 자신있게 뀐다
아니 공항이 자기 안방도 아닌데 그런 행위를 하다니
뭐 다행인건 길에 떵이라도 안싸서 다행이지만
음식먹고 있는데 그런짓을 하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짱개 아줌씨 옆에 있던 다른 외국인도 기겁해서 다른자리로 피신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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