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40명 모집에..4명.

그러니께 정부가 1500명을 뽑을라고 하는거지.

왜냐면 1500명이면...피부과 정형외과 이런데로 가잖어? 그러면 전문의 될쯤 되면 

필수과가 훨씬 돈 많이 벌껄? 그러니께 전공의들이 빡센거 하기 싫고 편하게 돈벌고 싶은 마음을

모라할순 없겠다마는...너무 필수과 지원이 없으니...정부가 정말 인원폭탄을 던진거겠지.

4명이 모냐...햐.......................4명이면....와...아산 삼성 서울 성모 이렇게 가면 없네? 전문의가???

10년뒤엔 말이다.

나는 성적순으로 그리 뽑는줄 알았더니...그게 또 아닌가 보네잉?

지원했다가 탈락하면 후순위로 밀리는거여?

지금도 지방쪽은 흉부외과 전문의도 부족해서..가뜩이나 부산아녀?? 제2의 도시인데도..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해서 결국 운명하신거 아니냐? 

심각해요. 이거 진짜 큰일난다.

지지하느냐 마느냐 여부를 떠나서 국가적인 위기상황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늘려야 되요.

지난시절에는 시민단체 추천으로 뽑겠다는둥...코로나까지 터지고 해서 유야무야..됐지만...

야..이거 이번 정부가 못하면..민주당이 야당만 할거냐?

니들이 이 어려운 숙제 풀어야 돼...잉?

에흐......................................너흰 가끔 민주당 너무 근시안적이여. 이런건 힘을 실어줘야 니들도 박수를 받는겨. 다만...1500명은 좀 많은 느낌이니께..조금 줄여도...최대한 유연성을 갖고..

저거 지원 하는 방식을 좀 바꿔야 될거 같은데...아닌가 인원 늘려지면 자연스레 필수과로 채워지는것인가? 원체 과들이 많으니께...1순위 탈락하더라도 후순위로 뽑히면 필수과는 아예 후순위에도 없을테고..

몬 어떤식으로 전공의들 뽑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