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거련
ㅋ~ 친구랑 술마시며 우연히 군대 이야기하면서 친구놈둘이 박격포 81mm
한놈은 백마 한놈은 맹호(수기사)
백마한테(키가굉장히 작으나 윤동 많이해서 아주 땅땅함)짧은다리로 81mm 메고다니느라 뺑이쳤겠다 라며 위로를 하는데 맹호 놈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무식한쓰애끼덜 그걸 왜 메고다니냐? 9사단 나 동시에 눈이 똥그레져서 야이 미친놈아 그걸 메고 다니지 그럼 누가 택배로 붙여주냐?
맹호: 응~! 우린 닷지에 81mm장착해서 포탄도 싫고 사람도 타고 다녀~! ㅋㅋ
맹호 외 전원 젓가락놓고 담배나 피러가자 하며 담배피러감
한비야한테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수도 있습니다.
박격포병이었는데 그 뭐랄까요..
어깨를 파고드는 쇳덩이의 무게감이란 정말..
중간중간 산발적인 포탄낙하라는 이벤트라도 할때면
죽을맛이었죠..
이젠 인구도 부족하고 군병력도 부족해서
여성들도 훈련소라도 다녀와야합니다.
유투버 멋집니다
박격포병이었는데 그 뭐랄까요..
어깨를 파고드는 쇳덩이의 무게감이란 정말..
중간중간 산발적인 포탄낙하라는 이벤트라도 할때면
죽을맛이었죠..
이젠 인구도 부족하고 군병력도 부족해서
여성들도 훈련소라도 다녀와야합니다.
유투버 멋집니다
ㅋ~ 친구랑 술마시며 우연히 군대 이야기하면서 친구놈둘이 박격포 81mm
한놈은 백마 한놈은 맹호(수기사)
백마한테(키가굉장히 작으나 윤동 많이해서 아주 땅땅함)짧은다리로 81mm 메고다니느라 뺑이쳤겠다 라며 위로를 하는데 맹호 놈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무식한쓰애끼덜 그걸 왜 메고다니냐? 9사단 나 동시에 눈이 똥그레져서 야이 미친놈아 그걸 메고 다니지 그럼 누가 택배로 붙여주냐?
맹호: 응~! 우린 닷지에 81mm장착해서 포탄도 싫고 사람도 타고 다녀~! ㅋㅋ
맹호 외 전원 젓가락놓고 담배나 피러가자 하며 담배피러감
오,반갑습니다 ㅎ
94년 60mm였고 제 아들녀석은 81mm였습니다.
K207고폭탄 포구속으로 스윽~떨굴때의
그 짜릿함이란..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95군번인데 큰 넘이 중3인데 언제 클런지..
부럽습니다. ㅎㅎ
군대에 집어 처 넣어야 나라가 산다.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복무 ㅇㅋ?
의무복무 주장하지 않았다고 개소리로 치부해버리시는건
진짜 눈살 너무 찌푸려지네요
몰라서 못하는것은
분명한 차이가있다
한국녀만 작은가방 또는 캐리어지 유럽미국녀들은 키가 작건크건 죄다 졸큰배낭 메고댕김ㅎㅎ
훈련이 힘든거 보다는
통제된
자유를 빼앗긴...
식욕, 배설도
다 통제된 빼앗긴
인생의 시간이란다..
군대는 내무생활이다.
한비야한테 비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수도 있습니다.
입벌구 개주걱
40kg 메고 12시간 걸었다는데
돌대가리가 구라까면
말도안되는 구라가 나옴
여자는 시작도 전에 앞뒤로 자빠지는 애 많을 듯
그렇게되면 내가 걷는건지 길이 움직이는건지 구분도 안되고 행군복귀하면 발바닥에 물집이 5000원 크기로 생기고
그래도 난 그시절이 그립네요 내 젊었던 20대의 시절
우리는 유격 마치고.. 도피 탈출 행군을 200킬로 매년 했다... ㅎㅎㅎㅎㅎ
지금은 기갑으로 바뀌어서. ㅎㅎㅎ
기초훈련 받고, 자대배치 받아서... 남자군인들 한달에 한번 훈련뛸때, 함께 훈련 뛰면서... 유격훈련도 한번 받아보고
의무병 역할과 짬땡이 역할해주면 됨.
1년 복무하고나면, 나라 사랑하는 맘도 커질테고...
남자들의 입장도 이해할수 있을테고...
의무병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익힌 지식으로 가정내 아이들의 급한 상황에 잘 대처할수 있을테고...
음식 만드는 요리실력도 늘어서, 혼자 자취하거나..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수 있음.
혹시라도, 전쟁이 난다면
보급받은 총을 들고, 후방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의무대대원의 역할도 수행할수 있게 됨.
그리고,
법을 바꿔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남자와 여자 모두 군전역한 자들만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함.
군경험도 없는 자가, 군 통수권자가 되어서... 유사시에 전쟁을 지휘한다는 게 말이나 되남?
월남전을 장교로 참전하신분이
늘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셨다함.
한국은 분단국가인데
왜 남성들만 군대를 가야하냐고
아직도 군번이 기억나는건 이상한건가?
총번도 외울걸요?
총은 가끔 바뀌어서 못 외웁니다.
기초 4주 훈련소만이라도 다녀오면 비상상황시 자기몸 하나 정도는 지킬수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안받는 것보단 나을거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도 4주 훈련만이라도 받았음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니까요
국방의 의무 여남평등하게 조치해주세요
81미리임
국민의 힘 !
국민의 대구 !
국민의 윤석열 !
20km는 야호 하면서 뛰댕겼음.
등산가방이면 덜 힘듬..
신발도 쿠션도 있고 편한신발이면..
물집도 안잡히고 덜힘듬..
행군 끝나고 쉬면 괜찮지만..
행군도착과 동시에 유격훈련임..
편히 쉬다 행군하면 좀 나은데..
3박4일 유격으로 구르고 만신창이 상태에서..
복귀행군 하면 뒤질꺼 같음..
지칠대로 지쳐서 오후 5시복귀
식사 후 바로 완전군장 25kg 준비하고
목에 소총 메고 오후 7시에서야
50km 완전 행군 시작합니다. 전투화에 하이바에...소총에...하복동복도 없던 그시절....
그냥 발이 혼자 움직인다고 할까요...
밤새 걷고 다음날에 부대에 가까워지면
힘내라고 저 멀리서 군악대 소리가 들려오면
아~ 이제 유격 끝나가는구나........
찡하곤 했었죠 ......
추억이네요...
복귀 후 막걸리 한잔이 그렇게 달았습니다.
안가본 기집년들이 할 소리는 아님
요즘은 그냥 대충하는거 아님?
이거 몇주하다가 다 뒤질뻔
적 포탄 낙하! 신속히 mopp 4단계로 개활지 이탈
겁나 뛰어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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