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압록강 범람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희생자 수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상 현상은 복잡한 확률 게임으로 혼돈 이론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조물주가 비가 내리라고 했으니 내렸다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기묘묘한 균형이 각종 기상 현상을 일으키는 데, 도대체 국경 지역 중국은 범람하지 않고 압록강만 범람한 이유는 무엇일까?
해수 온도차 수증기 증발량, 선상 강수대 형성, 적란운의 이동 등등...
압록강 범람이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가 중국 정부의 인공 강우 실험이 아닌가 하고 가설을 세웠습니다.
인공 강우에는 요오드화은 등 비를 내리게 하는 씨앗을 고사포나 로켓으로 쏘아 올려서 비산시키는 데, 극심한 가뭄으로 중국 공산당이 쏘아 올린 로켓이나 포탄이 엄청납니다.
총량을 제어를 해야 하는 데, 마구마구 쏘아 올려서, 이와 같은 참사가 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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