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는 걸 인정하는 거지.
졌지만 끝까지 잘 싸웠다는 자기 위로가 필요한 거임.
의사들 커뮤니티에 일베성 글이
도배되는 이유도 마찬가지.
끝이 보인다는 거지.
의사들의 참패로 끝나는데
마지막 자존심으로 객기 한번 부려보는 거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하고 같은 거임.
이미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 원수 접수하고 있음.
의대도 예외는 아님.
돌아갈까 말까 눈치 게임 중.
인생 팁 하나 전수하면
문 열어줬을 때 못 이기는 척 돌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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