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젊은 의사 중심의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응급실 뺑뺑이' 등 최근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조롱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의대생은 "조선인이 응급실 돌다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음"이라며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뿐임"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의대생은 "(개돼지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온몸이 마비되고, 의사에게 진료받지 못해서 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들이 여럿 쌓이고 쌓여야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갖게 된다"며 "그러면 치료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일단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에 안도와 감사를 느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선인들 죽는 거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뉴스에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조롱하는 글도 있었고, 또 다른 의대생은 "견민 개돼지들(국민에 대한 멸칭) 더 죽이면 이득"이라며 "(의대생들은) 나중에 의사가 되더라도 무조건 사회의 후생을 조져버리는 방향으로 행동하라. 그게 복수다"라고 적기도 했다.
그 밖에 "내가 미친 건지, 조센징들이 미친 건지, 이완용도 이해가 간다", "추석에 응급실 대란이 진짜 왔으면 좋겠다. 조선인들 살리면 안 되는데" 등의 글들도 올라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0397?cds=news_media_pc#:~:text=
조센징?18노무새키 걸리면 죽여버려야
열심히 살았다면 하더라도 그러면 쓰겄냐??
애국 처돌은 나이처먹은 늠들처럼
인생 씹창나 화풀이로 씨부리는것 아니고
조센징?18노무새키 걸리면 죽여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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