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직원 근황.[3]
와이프가 받았어야지.
바보같이 직접 받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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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막무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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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전달 하려는건데 이용 당했다.
음료수인 줄 알고 챙겨 집으로 가져간 후 현금인거 알고 돌려 주려했다,
아내에게 돌려 주라 했는데 아내가 바빠서 깜빡했다,
따듯한 감사의 선물이라 생각했다.
공무원으로서 성실히 업무에만 충실 하겠다.
아버지때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 박절하게 거절하지 못했다.
국고에 환원시킨다.
현장 지도에 나가 어민들과 사진을 찍는다.
난 출장 조사 받지 못해,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보장 받지 못한 불공정한 강압 수사다,
이정도면 내가 생각 해도 어지간한 로펌보다 나은 변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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