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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6 (월) 05:4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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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식 기자2024. 9. 15. 20:12
타임톡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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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연휴 첫날인 어제(14일) 25주 차 임신부에게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수가 터질 수 있는 응급상황에 놓였는데, 대형병원 응급실을 포함해 병원 75곳에 전화를 돌린 뒤에야 겨우 받아주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임신부가 입원하는 데 무려 8시간 반이 걸린 것입니다. 남은 연휴가 걱정입니다.
응급실 갈일 발생할까봐서 불안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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