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임대료라는 것에만 신경써서 그런데 정확하게는 수수료와 비슷한 개념임. 전년도 매출의 몇퍼센트를 월세로 내라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사가 잘되면 그만큼 많이 내고 장사가 안되면 그만큼 적게 내는 시스템임. 이번에 성심당 건도 어려웠던게 대전역 규정에는 매출의 몇퍼센트를 임대료로 부과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그걸 성심당에 그대로 대입하니 4억이 나온거고, 그걸 어기자니 국정감사에서 까일 것이고, 그걸 지키자니 나갈 것이 뻔하고 그래서 어려웠던 거임. 만약 성심당 대전역점이 장사가 안되었으면 임대료로 이슈가 될일도 애초에 없었음.
적당한 선을 지키자
지랄같은 거었지
누가 시켰는지?
대가리가 우동사리라 봐야지
이런게 진정한 월세올리기의 정석
팩트는 월세 1억 > 1억3천 성심당에서 받아들이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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