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딩덕:심각한위기상황 #그걸그XX만몰라
한국의 '피 흘리는 오리' 윤, 저조한 지지율과 고조되는 위기에 망치다
많은 유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관리 실패, 부인의 스캔들, 높은 생활비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말한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는 비판의 폭풍에 계속 직면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이러한 하락이 그의 부진한 정치 관리, 국가의 치솟는 인플레이션, 그리고 그의 아내 김건희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란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로 곤두박질쳐 2022년 5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응답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의사들의 파업에 대한 그의 잘못된 대처, 생활비 상승, 효과적인 의사소통 실패 등을 불만의 이유로 들었다.
이는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53%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당인 국민의힘(PPP)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끄는 야당은 국회 300석 중 192석을 압도적으로 차지했다.
월요일에 발표된 별도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9%포인트 하락한 2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보수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지지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국내 지출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낙관론이 경제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윤 대통령에게 집중되고 있는 여러 위기 상황, 심화되는 의료 비상사태, 정치적 은폐 의혹, 부인을 둘러싼 스캔들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최 소장는 월요일 디스 위크 인 아시아(This Week in Asia)에 말했다. "이렇게 낮은 지지율로 힘을 내거나 통제력을 유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지만, 그는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정부 내 다수는 향후 2년 반 동안 관망하는 접근법을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리더십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치 도미노 효과처럼 될 것"이라고 최 소장은 경고했다. "그는 이제 그저 레임덕이 아니라 피를 흘리는 오리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변화할 의지가 없다는 점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좌파 성향의 일간지 '한겨레'의 전 편집장인 정석구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인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 특히 생활비 상승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수련 의사들의 대량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 위기는 공개 담론을 지배했다. 병원은 응급실에서 환자를 외면하고 긴급한 암 치료를 포함한 수술이 지연되는 등 과부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정 교수는 "역사적으로 보수 정치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고령층, 특히 70대 이상 노인들이 이번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것은 해결책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검찰이 김 여사가 명품 핸드백을 선물로 받은 것에 대해 3개월간 수사한 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중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검찰은 미국에 기반을 둔 한 목사가 제공한 선물이 대통령의 공무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주가 조작 의혹과 국회의원 후보 선출 방해 등 끊임없는 루머에 직면해 있다.
오랫동안 대중의 눈에 띄지 않았던 김건희는 지난주 화요일 서울의 한 다리를 방문해 자살 방지 대책을 점검하는 모습을 다시 보였다.
한국일간지 비판 사설은 1일 "국회의원 후보 선정에 개입하고 명품 핸드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영부인 김건희가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채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마포대교에서 자살예방에 대한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지시하는 등 무모한 행동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윤성석 전남대 정치학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친일 성향의 인물을 요직에 임명한 것이 국민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과 타협하지 않는 데다 정부가 의료계와 노조를 상대로 계속 대립하고 있는 것은 이런 위기가 앞으로 더 심화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경고했다.
https://www.scmp.com/week-asia/politics/article/3278764/south-koreas-bleeding-duck-yoon-hammered-poor-ratings-mounting-crises
레임덕 (Lame Duck)
- 정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영향력이 약해진 공직자를 가리킵니다.
- 유래: 18세기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빚을 갚지 못하는 거래인을 가리키는 말로 시작되었습니다1. 이후 19세기 미국에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2.
- 특징: 임기 말에 정책 집행 능력이 떨어지고, 정치적 영향력이 감소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2.
블리딩덕 (Bleeding Duck)
- 정의: 특정한 정치적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최근에 사용된 비유적 표현으로, 심각한 위기나 어려움에 처한 정치인을 가리킵니다.
- 유래: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여러 위기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3.
- 특징: 정치적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공식적인 정치 용어라기보다는 특정 상황을 강조하기 위한 비유적 표현입니다3.
이 두 표현은 모두 정치적 어려움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만, 레임덕은 주로 임기 말의 권력 누수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고, 블리딩덕은 심각한 위기 상황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 찍어줌 .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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