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야록>과 야사에 따르면 흥선대원군 이하 응(1820~1898)은 안동김씨에게서 정권을 되찾아 왕권을 회복하겠다는 야심으로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전국 명당을 찾아 다녔다. 그 과정에서 찾은 곳이 예산 가야사였 다. 흥선대원군은 아버지의 묘를 연천에서 가야 사 금탑 뒤로 임시로 옮겼고, 스님들을 불러 가 야사에 불을 지를 것을 종용했다. 당연히 스님 들은 "불제자로서 불을 지를 수 없다"고 버렸으 나, 흥선대원군의 강한 압박에 어쩔 수 없이 불 을 질렀다. 이 과정에서 철불은 녹아 없어졌고, 남은 금탑은 흥선대원군 형제들이 도끼로 부숴 매장했다. 하루아침에 폐사된 가야사의 마쥬 은 야사로만 기록돼 전해졌다.
명당 터인 가야사를 불태우고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한 후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후대인 고종과 순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명당 [이대천자지지인]은 두명의 왕이 나올 수 있지만 나라가 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조선이 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흥선대원군의 아들 고종 재위 중
을미사변 신미양요 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거문도사건 아관파천 을사늑약...
국권을 침탈 당한다.
하지만 명당 [이대천자지지인]은 두명의 왕이 나올 수 있지만 나라가 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조선이 멸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흥선대원군의 아들 고종 재위 중
을미사변 신미양요 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거문도사건 아관파천 을사늑약...
국권을 침탈 당한다.
영화에나온 곳임니다
흥선대원군 아버지묘 있는곳
그아래 저수지쪽엔 어머니묘
흥선 대원군 아버지묘는 윗산소
어머니묘는 아랫산소라 했고
소풍가던곳이죠 묘때문에 쫒겨난
보덕사라는 절도 그옆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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