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없다면 10년이상 근무한 간호사라도 괜찮다
산부인과와 소아과 그리고 응급병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군에서 이를 준비 못한다면 군을 읍단위로 격하시키고
이웃군으로 통합시켜야 한다
산부인과의 경우 예전 산파원도 무방하겠다
간호사가 개업하는데 이를 지원하는 방법도 있겠다
병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시골에 아이들이 없어 폐교위기라며
도시서 오라고 발버둥치면서 아이들이 아프면 갈
병원이 없는데
누가 아이들을 시골로 데려갈까 말이다
시골군단위에서 결혼하는 부부에게 결혼장려금과
출산장려금을 듬뿍 준비하고 주택도 제공해주며
아이들을 데려오는 가족들에게는 시골빈집을 수리해서
무상으로 임대하면 좋겠다
안그러면 은퇴해서 시골 전원주택에 정착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들을 돌볼수 있게 지원하는
방법도 좋겠다
그런 방법들이 밀집하는 도시인구를 분산시킬수 있으며
시골공동화를 막고 농산물 증대하여
장차 다가올 식량 무기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7.80 된 의사가 요양병원에 페이닥터로 앉아만 있어도 받는 월급이 얼만데
의사가 없으면 간호사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니니?
계약직이기 때문입니다.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 모두는 정식직원인데 의사만 계약직이예요. 간호사들이 의사 말을 안듣는답니다. 더구나 의사가 지방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 힘든데 계약직에다가 간호사는 말을 안듣고 누가 거기서 근무하겠습니까? 그리고 간호사는 처방을 못합니다. 그런 간호사가 있다고 뭘 하겠습니까?
처방전도 발행하게 해주면 되죠
중요한건 시골에 병원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농사는 땅을 기업이 구매하여 대단위로 지을 수 밖에 없음
띄엄띄엄 살면 아무것도 안됨
의사가 미쳤다고 10년넘게 공부하겠음
산파원이 아니고...조산사라는 직업이 있음 개원도 가능하고...간호사가 경력조건이 되면 조산사 할 수 있음
조산원 본적 있음? 애 낳을때 조산원을 선호할까 대형병원 산부인과를 선호할까?..당연 후자겠지...그게 현실임
조산원 수요가 없으니 경력되는 간호사도 조산사 할 생각이 없고, 필요도 없는겁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파업해 환자를 방치하는 의사보다 실제 풍부한 경험있는 간호사들이 오히려
시골에서는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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