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99135
진정 쓸어버릴 때가 아닌가요 ?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라고 해석하기보단,
석자 칼로 하늘에 호령하니 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다 싶습니다.
장군의 기상을 칼에 새긴 내용일진데,
맹세라고 하는건 좀 뜬금없는 해석인거 같구요.
장군의 명령이 천하를 호령하듯이 산하를 떨리게 한다는 기상을 얘기하여야 맞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석자 칼로 하늘에 호령하니 산하가 떨린다. 가 더 맞을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