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납치된 줄 알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골드바를 보내려 했던 여성이, 금 거래소 사장의 기지로 피해를 면했습니다. 조직원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장 B 씨는 A 씨가 보통 손님과 달리 계속 휴대전화를 들고 허둥거리자 보이스피싱을 직감했고 종이에 "도와드리겠다"고 적었습니다.
B 씨는 A 씨와 통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범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포장했다'고 말하며 빈 골드바 상자를 건넸습니다.
그 사이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과도 필담이 이어졌습니다.
조사 결과 C 씨는 다른 피해자 2명에게 자녀를 납치해 마약을 먹였다고 속여 1천600만 원을 뜯어낸 사건에도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짱깨~몽고~동남아~중앙아시아 불체자들 넘치고 넘치는 중랑구인데(한국 최악의 학군 및 엉망인 동네 중 하나)
단속은 죽어라고 안하는 법무부랑 경찰 및 지자체 때문에 원래 똥망할렘인 지역이 그냥 개할렘똥망진창으로 망가짐
거기에 부동산 투기꾼(중에서도 최악인) 놈들까지 활개를 치면서(모아니 뭐니 결국 말만 바꾼 지주택) 개노답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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