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관저는 각종 외교 행사에 많이 쓰이는 공간입니다.
대지면적 1만 4천여 제곱미터, 축구장 2개 넓이로, 주거동과 함께 1백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행사동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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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의 여파로, 삼청동으로 옮기게 된 새 외교장관 공관의 행사동 리모델링이 시작됐습니다.
공사는 지난달까지 2년 4개월 걸렸는데, 그 사이 외교 행사는 어디서 열었을까?
공교롭게 현 정부 들어 2년 4개월 동안 호텔에서 열린 외교 행사는 모두 43건.
문재인 정부 5년치보다 2배 이상이었습니다.
모두 81억 원을 썼는데, 전 정부 5년치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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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에서 행사비만 81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돈이 남아 쳐 돌아가는 구나.
펑펑 쓰고.
다음 주인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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