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국군의날 행사 기수단으로 참가했었는데 성남 비행장에서 3달정도 훈련하고(그늘하나 없는 아스팔트 활주로에서 뜨거워서 x나 힘든었던기억)성남비행장에서 행사하고 종로로 넘어가서 행진했음.각부대 2명 와서 1명은 본인부대깃발 나머지 한명은 뭐 재향군인회라던가 그런 단체 깃발 들었음.해병대기수단 애들 불쌍하다 싶을정도로 군기 빡쌨음. 행사하는날 보니깐 장성들이 노대통령 무시하거 많이 느껴졌음.행사 끝나고 기념 메달 하나랑 휴가 나옴. 밥은 x같이 나옴.얼마나 묵힌 쌀인지 색깔이 누런색이 였음.그때는 시가행진 5년에 한번 했었는데.. 뭔x랄 났다고 매년하려고..
저 행사 하나에 몇 달 준비를 하는데
군인아들들을 장비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정신나간 정부.
돈들여 누굴 보여주려고 하나?
저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구.........
소고기나 사주지
힘든애들 더 고생시키노
국군의날도 공휴일 지정했으면 군인들 하루 쉬게 해주고 그돈으로 전군 회식에 인센티브도 주고
제발 조용히좀 지나가자.
훈련때 돈내고 밥먹어야하냐??
우리 장병들은 나라 지키라고
의무 복무 하는거다
전두환 존경한다는 말이 진짜였군
너는 멍청하니 그런 생각 못 하잖아!
예전…각 군은 국군의날 행사로 행사 4~5개월 전 수백명을 징집했었다.
그때는 2년에 한번이지만, 연이어 하는 지금은 매년 행사군인을 뽑아야 한다.
전투병 숫자는 점점 줄어드는데 행사랍시고 사병들 뽑아재끼고…
안타깝다!!
참고로 퍼레이드에 각 군 사관생도는 생도가 아닌 각 군에서 모집한 신체조건(키 몸무게 등)이 비슷한 장병을 모집하여 하여 3~5개월간 밥만 먹이며 죈종일 행진연습만 시킨 장병더미들 입니다.
각 종 특수부대 등도 마찬가지….
이런 보여주기식 재식문화 없에고 군 장병 사기 복지에나 힘써라….
가슴속 깊이 벅차오르는 그 무언가가 30일 연습한 힘든기분을
한방에 보내버리죠...
이런 페레이드나 큰 행사 해본 군인은
정말 그 멋진기억 오래갑니다 홧팅~!
정은이한테 보고 배웠나???
https://www.youtube.com/watch?v=jheYgZBzxhQ
북한 따라가려고 안달난 자들은 저런거 좋아하겠지.
그렇게 시민들 불편한데 역대대통령들이 왜 한거냐??
노무현 김대중때 햇으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국힘당 놈들이 하면 서민들 불편하게 하는 쓸데없는 짓이지??
이정부에서만 2년연속이고
보너스라도 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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