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상근감사는 2인자일지라도 사장이 뭐라 못 한다.
그냥 만고땡(편하다는 뜻의 비속어)이야.
G80 제네시스 나오고, 운전기사, 비서 하나 생기고"
"(감사직은) 내가 선택했지. 찍어가지고.
다른 자리는 (임기가) 2년인데, 3년이니까. 3년이면 우리 정부 때까지 다 있는 거지”
여당이 총선에서 참패한 뒤
“어디 공기업이라도 가서 연봉 잘 받으면서 다음 대권에 누가 나올 건지 예의 주시해서 거기에 올라탄다든지 방법을 찾아야지”
총선 때 경기 용인갑 공천을 놓고 검찰 출신 친윤 실세인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의 경쟁에서 밀린 직후
“(선거 때 이원모) 얘를 돕고, (김건희) 여사 쪽에 보험 들어서 공기업 사장이 됐든, 용산에서 다시 비서관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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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새끼들의 일반적 마인드.
뭐가 터질지 몰라 못 건드리나..
수사도 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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