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한 집단 강하 연습 당시 일부 장병들이 수뇌부의 무리한 지시를 따르다 10명에 가까운 인원이 골절과 슬개골 파열과 같은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들은 연습 강하시 대오를 맞추기 위해 위험고도에서 '낙하산줄을 놓으라'는 명령을 따르다 부상을 당했다. 일부 장병은부상으로 군을 떠나야 했다
부상자 A씨(30대)에 따르면 "본래 지침에는 '실제 공중침투와 동일한 방법으로 강하를 실시하며 낙하산 조정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나, 일렬로 '멋지게' 떨어지기 위해 조종줄을 놓는 것이 관행이다"며 "1,2회차에서는 조종줄을 놓지 않았지만 3회차 연습 때는 '강하 후 10초 간 조종줄을 놓아라'는 명령이 있어 우측 비골(발목) 골절 부상자가 1명 발생했다.
확인된 '9명'이라는 부상자 수치도 일부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주간조선과 인터뷰한 두 명의 부상자와 또다른 훈련 참가자 2명의 설명을 종합하면 최소 50명의 인원이 목표 지점이 아닌 격납고 지붕, 피뢰침, 철조망, 건물 테라스, 미군차량, 활주로 시멘트, 병역막사, 전봇대 등에 위험지점에 비정상 착륙을 하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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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탈 부동시면제 미필좆밥 새끼가
지 가오다시 잡는다고
붕짜작 새끼 국방장관 앉혀서
저런 보여주기 쑈나 하다가
대체 몇명이 희생되어야 하냐
특전사 같은 최상위 정예군인이
저 새끼 가오다시 쑈에나 동원되어
멋있게 보여줄려다가 부상당하고 전역하고.
씨발,
이 딴 나라는 망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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