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좁아서 이중주차하고 카운터 사장님한테
이중주차 했으니 차 뺄때 말해주면 바로 빼준다고 했음
밥 먹고 있는데 차 빼주라고 전화가 와서
바로 나가서 차 빼주고 ㄷㅏ시 식사했음
근데 문제는 그 차주가 저랑 비슷한 연배의 여자분이었고
진짜 무슨 감정 1도 없었음
근데 문제는 바로 아까 전에
잠깐 폰 보다가 일할게 있어서 금방 물건만 들었다 조금 옮기면 되는 단순한 개인적인 일
폰 화면을 안 끄고 주머니에 넣고 물건 옮기고 다시 폰을 꺼내서 봤는데
저장안된 번호로 신호가 가는 겁니다
놀래서 종료 누르고 무슨 번호인지 찾아 봤는데
낮에 그 차 빼주라는 그 번호인거임...
이거 해명 문자 보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놔둘까요?
순간 식은땀이 등에서 흘렀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