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공부할 때, 카지노 몇번 가본 적이 있었음.. 가서 느낀게, 짧은 수학 지식으로 계산 해보니, 절대 돈을 딸 수 없는 구조였음. 그리고 돈을 잃으니 (지금은 푼돈이지만 그 당시 나의 눈 높이로는 엄청 큰 돈이였음, 한 2,300불 정도, 몇주 생활비, 2000년 극초반) 한 두세번 꼴아 박으니, 본전이고 자시고 간에, 한달 이상 굶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솔직히 도박 중독 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어떻게 중독이 되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신정환은 쏙 들어가고...
김준호는 흐지부지하다 활동 잘하고 있고...
이진호는... 지금 흐름은 망필인데...
신정환은 쏙 들어가고...
김준호는 흐지부지하다 활동 잘하고 있고...
이진호는... 지금 흐름은 망필인데...
도박하지 않아도 성공할텐데 전문가가 아니면서 섣부른 치기와 객기로 중독이 되어서 스스로 망쳤습니다.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 대부분이 초반에 돈을 따서 빠져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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