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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정부 답군요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조선총독의 글귀를 새긴 석상을 다시 꺼낸것도 모자라서
밤에 잘보이도록 화려한 조명까지 설치하다니
마산시민들은 저런걸 좋아하는 개새끼 이하의 들쥐새끼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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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제안합니다.
이승만이나 박정희처럼 피 튀기는 역사의 결정체들은 땅속에 묻어두지만 말고 꺼내서 광화문에 전시합시다.
조명도 좀 멋있게 쏘고 관광객들 보시라고 여러 언어로 번역해서 안내판도 세우고..
야간에 예쁘게 꾸며주는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마산 아재들은 심심하지 않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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