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함.
첫번째
걍 연료비 - 유가, 유연탄 가격과 반비례함.
즉 유가가 낮으면 한전은 흑자보고, 유가가 높으면 한전은 적자봄.
여기서 반비례 관계를 못읽어내면.... 그건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수준도 안되는 거.
즉, 중졸수준.
.
두번째.
원래 한전의 판매가격이 원가 이하임.
왜? 기업체들 밀어준다고.
왜 못올리나... 솔직히 가계부담보다 전기 대부분 쓰는 산업용, 즉 기업체가 더 큰 이유.
그래서 미국은 한국의 전기요금이 사실상 보조금이라고 한국 철강제품에 상계관세 때려 버림.
"미, 국내 철강회사에 상계관세…“값싼 전기료, 사실상 보조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11043.html
"미 상무부는 “한국의 값싼 산업용 전기가 한국 철강업체에 사실상 보조금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철강업계는 몇해 전부터 한국의 전기요금이 지나치게 낮아 철강업체 보조금 구실을 하고 있다며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
가정용이 핵심이 아니라 산업용 때문에 원가이하로 유지한다는게, 우리나라 전체 전력중 산업용 비중이 54%.
가정용은 10%대.
세번째.
탈원전 무새들.
탈원전과 전기요금, 한전적자와 무관
빨간 색이 원전이용률인데, 한전이 우러전쟁으로 유가 폭등해서 어마어마한 적자볼때도 원전이용률은 더 높았음.
그래상의 빨간색(원전이용률)과 파란색(한전영업이익)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음.
원전 발전량이 존나게 줄어든 적이 없음. 일부 줄어들었다면 예방정비나 사고나서 그런 거.
애초 탈원전이 개소리임.
결론.
2찍은 중졸급 두뇌다.
2찍은 사람새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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