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설계 용역에 참여한 업체들의 관급 공사 수주액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31일 나타났다. 야당은 대통령실 집무실과 관저 이전 공사에 이어 서울-양평고속도로 공사에 관여한 업체도 정부 관련 사업에서 혜택을 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이날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양평고속도로 설계 용역에 공동으로 참여한 동해종합기술공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5월부터 지난 달까지 2년 4개월 동안 346건의 정부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1944억7732만원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인 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따낸 관급 공사는 293건, 계약 금액은 853억3604만원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9888?sid=100
김건희 너 나중에 어쩔라고 하는짓마다 이러냐?
뒤에서 온갖 집구석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자.
천벌을 받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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