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꺼이
..
작별의 순간
할아버지는 떠나는 꺼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신다
울지 않으려는 꺼이
떠나는 꺼이 이모를 보며 울고 있는 어이
어이 엄마도 따라서 운다
화장실에서 울고 계신 꺼이 어머니
.
.
.
장난끼 많던 18살 시골소녀 꺼이
시골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반한 한국인들
많은 한국인들이 꺼이를 그리워함
반나마을 사람들도 꺼이 보고싶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