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노총 숭례문 집회서 6명 연행…도로 점거중 경찰 폭행
민주노총 일부 참가자 중 최소 6명이 본대회에 앞서 열린 사전대회를 마치고 행진하던 중 경찰과 마찰을 빚으며 연행되기도 했다. 이들은 신고되지 않은 도로를 점거하던 중 경찰의 제지에 반발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대문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이들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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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면 민노총이 새정부에 무슨 청구서를 내밀며 온갖 이권을 챙기려 들지 모르겠다.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 짓을 보면 뻔하다.
지금 민노총이 반정권 투쟁을 하지 않아도 이미 국민들 70% 이상이 등을 돌린 정권이다. 그냥 내버려 둬도 망할텐데.. 여기 민노총이 끼어들어 나중에 바뀐 정권에 또 지분청구와 함께 점령군 행세 할까 걱정된다.
민주당과 시민들은 민노총과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
그리고 폭력을 조장하는 민노총의 집회방식은 일반 시민들의 탄핵집회도 싸잡아 비난받게 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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