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렇게 오래 된 아파트에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 딸랑구가 중1될 때까지 오늘까지 살고
내일은..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 큰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ㅠ
비록 대출 낀 새 아파트는 아니지만ㅠ
32평형 올 인테리어 하고 이 집에서 마지막 잠을
청합니다 ㅎㅎ
여자 셋에 화장실이 한개여서 너무나 불편해서
더 이상 여기서 못 버틸것 같아서
이 집에서 탈출합니다 ^^
앞으로 더..열심히 살겠습니다^^
비록 보배 회원 님들 보다 집은 안 좋겠지만..
뿌듯하네요~~^^
즐 밤 되세요!
ps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생각해보니 20년전에 저도 이느낌 느꼈었네요
그때 벌던게 계속 벌릴줄 알았던 지금의나에게
다시 한번 화이팅~^^
정말 훌륭한 아버지십니다.
속도가 정말 중요한 세상이 되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방향성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저 또한 40대중반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데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는걸 체감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해 노력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장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여자 셋이서 화장실 한개로.... 힘들죠 ^^;; 공감합니다.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늘 행복한 일만 한 가득하시길~!!! ^^b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화장실 문 하루 활짝 두개다 열어두셔요~ 미신인데... 울 할머니가 옛날에 이야기해줬어요 ㅋ
저도 가족에 맞게 17평에서 만족하면 살고 있습니다.
자기만족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가정되세요!
집에 화장실 하나 있는거하고 두개있는건 삶의 질이 바뀌네요.
따님들이 더 좋아 하실듯한네요.
사업 실팸3번하고 4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했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랑 너무 사연이 비슷하셔서 공감이 갑니다.
저도 비슷한 아파트 방2개 화장실 하나에 아이 둘데리고 살았었네요.
작은아이가 딸아이인데 중학교 들어갈때깨지 방하나를 못줬습니다.
새아파트 전세로 왔는데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집까지 사셔서 가신거 축하드립니다 ^^
최고네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녀들이 넝수 좋아하겠네요
지금부터 행복만 쭉
여기 루져 대깨들 아파트값 떨아지면 좋아하는 곳이라 ~ㅋㅋ
형이 짱 먹어
건강이 재산입니다.늘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제가사는곳보다 훨씬 좋네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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