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20만명이 운집했지만 경찰이 대거 투입되어 사고 예방을 철저히해서 사고 안났습니다.
이번에는 그 절반만 모였는데 참사가 발생했으니 이건 통제 부족이 큰 원인인게 맞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반대를 받았던 용산 집무실 이전을 무리하게 추진했죠.
그 여파로 용산 경찰서 경찰들이 경호 인력으로 수백명이 묶여버렸습니다.
이번 이태원 사건 당일에, 통제할 경찰 인력이 부족해진 이유가 뭔지는 누구라도 알수있겠죠.
용산 집무실 이전한 일의 나비효과로 이런 참사가 벌어진건 아닌지 그래서 이에 대한 책임감 때문일지, 국가적 애도를 표하는게 아닌가하네요.
국민이 반대하던 무리한 집무실 이전이 빚어낸 대 참사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경호 인력 배치
참사 발생
이 중에 팩트 아닌게 있음 ?
괜찮은겨?? ㅋㅋㅋ
대통령 쪽은 101단이야..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799
필자는 최근 한 경찰서 경제팀으로부터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량이 2-3배 이상 늘었지만, 인력 보강이 없다 보니 죽을 지경이다. 야근해도 야근 수당도 제대로 못 받는다.”라는 볼멘소리를 들었다. 민원인은 민원인대로, 경찰은 경찰대로 불만이 쌓여간다.
검경수사권 조정이후 업무폭발
의경 해체 여파로 일반경찰이 의경하는 부분 대체하면서 업무량 폭발도 한몫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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