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추모영상을 제작하면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참여를 부탁드렸던 [렌트카 훔쳐 사망사고를 낸 10대...]청원이 100만동의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장 크게는 바뀌지 않았지만 법이 그래도 국가의 질서를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보여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 문제뿐 아니라 매년매년 휴가철에도, 명절에도, 연말에도 음주사고로 끔찍한 비극이 연출되고 있건만 이상한 한국의 법으로 인해 피해자가 살해당해도 재판이 집행유예로 종결되는 등 너무나도 비논리적이고 상식을 벗어난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꾸고 법이 제대로 일을 하도록 할 청원이 있으나 100만을 넘길 줄 알았던 청원이 현재는 참여가 급속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이런 사건은 결코 절대로 시간이 지났다고 하여 유야무야 끝내선 안될것입니다.
명절기간이라 잠시 바쁘신줄 알지만 우리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보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나중에라도 아직 소식을 모르시는 분들께 전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법이 제 기능을 하는 안전한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9월9일01시경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
[참여인원 : 626,5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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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29,321명
보도자료
1. 사고 내고 그냥 차 안에…119 신고조차 안 했다
youtu.be/OfLMEc5cAqA
2. 닭 튀기고, 홀서빙에, 배달까지 직접 하던 치킨집 사장의 비극
3. 을왕리 동승남 또 '핑계'? 호텔 CCTV에 담긴 모습 보니 (치졸한 새끼...)
https://news.v.daum.net/v/20200924093713817
<한국 법이 음주운전 처벌 하는 현실태>
음주운전 + 뺑소니 시도 + 운전자 바꿔치기 해도 집행유예
음주운전 + 살인을 해도 집행유예
"하얀 천으로 돌돌 말려있는데 피가 너무 많았습니다. 얼굴을 들쳐봤는데 진짜 우리 아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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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법권과 전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륜차 운전자들에 대한 권리 묵살과 혐오선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구독재부터 시작된 이륜차45년 탄압을 마치 현정권 탓인양 호도 존재들도 있습니다.
악법은 국가의 질서가 아니라 사회혼란과 망국을 조장하는 적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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