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첫날수면패턴 꼬여서 새벽 세시 사십분 기상해서 24시간 실내세차장 가서 세차.
구매하고나니 디자인도 soso, 실내도 좁고
시트도 좀 불편하고해서 멀리한 차
(와이프도 첫 한두달 이쁘다더니 폭풍할인에 상처받고
잦은 리콜에 스트레스 받고, 좁은 실내에 불편해하고 ㅎ)
먼놈의 차에 굴곡이 이리많은지 짜증짜증 겁나 내면서
세차끝내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현기의 큰 발전을 곱씹을 찰나
늘 다니던 구간에서 다른 운행성, 질감, 승차감을 느끼고선
아직 현대는 좀 멀었구나 싶더랬죠 ㅎ
2.5터보보다 조용하고 부드럽게 치고나가는 2.0터보의 기술력? 이랄까.. 뭔가 G80보다 모든게 불편하지만 운동성능만큼은 좋네라며 투덜반 칭찬반 하게됩니다. ㅎ
폭풍할인 받으신분들은 나름 만족하실것 같네요
아니 근데 나가지도 못하면서 왜 계기판은 300까지해둔거지?ㅋ
명절 할 일 없는 유부남의 끄적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게르만족들도 잘만 타고 다니는 차를....
게르만족들도 잘만 타고 다니는 차를....
시트생김새때문인가.. 저는 A6타면 이상하게 좁더라구요
180에 80으로 보통체구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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