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자마자 비맞아가면서 사진찍고 뒤에 차밀려서 차빼고보니
우리 김여사님 우산들고 위풍당당하게 내리시는데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어보니까 당신이 박아놓고 뭔소리하냐 성질부려서
블박있으니 말 섞기도 싫고 일단 보험사 불러서 접수했죠.
다음날 보험사 왈, 김여사님이 자기는 깜빡이 켜고들어왔다고 뒤에서 박은 제잘못이라 박박우긴다네요.
그리고 그쪽 보험사에서 제시하는게 '없던일로 하고 각자 수리합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선생님들 그냥 위로나 한마디 부탁드려요. 에효~ 너무 어이없어서 보배드림 가입도했네요.
아. 노래 못불러서 죄송합니다 ;;
7대3정도 나올듯요,
그냥 완만히 끝내는게 이득..
공사중인 곳을 부득이 실선을 넘어간 상황이지만 문제될건 없어 보입니다.
상대방은 님뒤에 있다가 뒤늦게 공사중을 인지하고 차로변경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님뒤로 차로변경해도 무난하지만 속도를 올려 님앞에 구지 끼어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블박상으로 아줌씨의 무리수가 보이는 상황이라 좀 억울하지만 과실을 받아들여야 할것 같네요
봄사는 무조건 과실이죠
공사구간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무과실주장!하셔야죠
저렇게 끼어들기 해놓고서?
이건 정말 100대0 ㅠ제발
충분히 시야확보되고, 브레이크 밞을시간 충분했음... 깜빡이까지 보여서
방어운전 가능한 상황
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대물만 100이 좋아보이는데 말 안통할듯...
근데 무과실나오려면 아마 대인.렌트 없이한다면 가능할수도.
블박으로보면 들어오는게 보였고 피할수없는 속도도 아니구요
어디서 끼어드는 차량이 논스톱으로 주행하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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