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여자 차알못입니다..
스파크 16년식 물려받아 쓰고 있는데 연식이 좀 되서 그런지 소모품 교체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공기압측정장치 점검등이 떠서 교체하러 갔다가 원래 하려 했던 브레이크 오일 교체, 핸들 돌릴때 소리나는 거 추가로 점검해야지 했는데.. 마운트 등등 기사님이 이것저것 말씀주셔서 수리하고 왔네요.
직장인이라 차 수리 맡기는 것도 시간이 잘 안나서 할때 다하자 했는데.. 공임비가 너무 비싸네요ㅠㅠ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했는데 원래 이정도 나올까요?
머플러도 용접쪽이 터져서 교체해야 한다 하셨는데 그럼 100만원이 나와 그건 뺐는데도 비싸네요.
공임나라 가봐도 잘 모르겠어서 전문가분들께 여쭤봅니다..
경차가 엔진룸 작고 좁아서 시간이 은근히 더 드는 데도있어여 ㅜㅜ
장한평으로 가세요
똑같이 수리받고 3분의 2가격 나옵니다.
동네 카센터 가면 부품대는 차치하고 공임만 놓고 봐도.. 저기서 많이 빠질꺼예요..
공식서비스센터 ㅋ 알뜰살뜰하게 견적 잘뽑았네요.
비교 견적해서 동네카센타 이용하세요
자동차는 다들 연결부품이라서 수리필요한 부품 1개 교환할려면 연계된 부품들을
탈부착하는 과정이 필요하애요 그래서 부품가 대비 공임비가 많이 나오는거고
기본공임은 센터마다 다르지마 최소 1시간 25000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을꺼에요
( 센터는 자격인증 직원들이라서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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