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중국 봉쇄 군사 협력체 AUKUS 가입하면서 미국으로부터 핵잠 건조 지원 약속을 받았는데, 한국은 한미일 군사 협력에 참여하고 대만 문제에 목소리를 내면서 인근 국가 외교가 어려워졌는데 핵잠 건조 지원 정도는 못 받은 것 같네요(핵잠 등 전략자산 전개 정도 받음. 그런데 이건 전에도 종종 하던 거 아닌가..). 인도가 호주 정도 대우 못 받아서 안보 문제는 러시아와 상의하는 바람에 중국의 서쪽 인도 쪽이 봉쇄가 뚫렸는데, 우리는 그런 근성은 없겠죠. 요즘 여기저기 얻는 것보다 주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여유 부리는 듯.
아쉽네요. 핵무기 정도는 아니더라도.. 핵잠 정도는 협력 약속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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