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주차 개판으로 하신분 사진이 올라와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인데 볼일보고 9시쯤 왔더니 딱 한자리 남아 있네요..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나.. 욕해야 하나 하면서 일단 우겨 넣고..
(솔직히 왼쪽으로 빠져나갈 길이 충분 하니.. 그냥 경고 차원이었죠..)
그리고 2시간뒤 불안해서 나가보니 제보 받았는지 블박 확인 해보니 저녁인데 차량 옮겨놨네요.. 이 상황에 제차 그대로 냅둘수 없으니.. 주차칸에 맞춰 옮겨 놓고.. ㅋ
그나마 저희 단지는 약간의 제재(?)만 하면 정신 차리는 분들이라 다행이네요.. (스티커 붙이면 앵간해선 규칙 잘 지켜주네요 ㅋㅋ)
글 써놉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보게요
생각이 없는건지..
후자겠죠?
배째라 하는 사람에겐 답이 없는....
상대방도 인지하고 잘 하는 거 보니 실수한 인간일듯
맨 밑 사진은 제차 옮기기 전에 찍은 거예요... 옮긴 뒤엔 사진을 안 찍어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