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은 모자이크 하는걸 몰라서
캡쳐 사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집 앞 공원쪽에 안마의자 보러 가자 해서 가던 길.
분당 아우디 매장 앞 도로 입니다.
맛집들 많은.
잉? 저기서 나온다고?
말로만 듣던 2차로에서 유턴 시전?
심지어 반대쪽은 확인도 않고?
제쪽 들어올때 차 있음을 알려 주며 크락션 1회.
크락션 누른게 기분이 나뻤는지 고의 제동.
앞에 차 하나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습니다.
피해 가려 하니 갓길 불법주차 차량 있어서
다시 1차로로 들어 오는데 또 고의 제동.
말리부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데
원래는 트렁크 상단 중앙에 제동등 함께 들어오지 않던가요?
그래서 브레이크 밟은것과 안밟은거 차이 나게 캡쳐.
또 확 서더니 비보호 좌회전 함.
옛날 같으면 쫓아가던가 했겠지만.
상품권 전달 하구
캡쳐 해서 보배 올릴 각 나왔네 생각 하고 제갈길.
대충 상황 보면.
반대쪽에서 내려오며 어디 식당 찾고 있었는데
빠지는곳 지나쳐약 170미터 후진 하기도 뭐해
X같은 매너로 유턴 한 듯.
근데 어떤놈이 크락션 누르니 열받아 고의급제동 2회 하고
다음 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 해서 길 찾아간게 아닌지.
크락션 한번 누르고 쫄았냐 생각 했겠지요?ㅎ
어제 분당 날씨가 동남아 땅볕 이라서 내리기도 귀찮았고.
와이프랑 아이도 타있어서 더더욱.ㅋㅋㅋ
질문 드려요.
불법 유턴이라 해야 하나요?
아님 중앙선 침범 이라 해야 하나요?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2회 고의 급제동 한건
보복운전이 성립 될까요?
저번에 비슷한 짓거리 하는 카니발이 있어서
신고 했었는데 사고로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보복운전 성립 안된다고 인천 모경찰서에서
삐리리한 답을 해준적 있어서요.
암튼 더운데 운전 조심들 합시다.
내일 월욜이네요.ㅠㅠ
예전에 부산 모 경찰서는 새치기 하는놈 신고 했더니 신고시 욕설 해서 반려 한다고.
뭐래는건가 싶어 전화 했더니 담당자가 누가 신고 하는데 이놈저놈 하냐고.
그럼 수정 해서 놈자 뺄까 물어보니 1주일 지나서 안된다고.
지들 답변 단건 20일 지났는데.ㅎ
남이 크락션을 누르면 욱하기 전에 왜 눌렀는지를먼저 생각 해보라고 머리통이 달려 있는건데 말이죠.
중앙선 침범으로 상품권 배송 가능
참 잘했어요...
괜히 시비거리 만들지 않는게 현명한 사람.
걍 찍어서 살포시 상품권 배송하는게 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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