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해결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금융기관에 재직중인 30대중반 아저씨입니다. ㅜ,.ㅜ ㅋ (직급은 대리...중간서열정도됩니당)
저희 여직원들 이야기입니다.
남직원들은 항상 눈치보며 선배(남자든 여자든) 퇴근할때까지 기다리며 퇴근도 못하는데
여직원들은 여직원 선배 하나 퇴근하면 우루루 따라서 퇴근해버립니다.
후배남직원들이 불쌍해서 너희들도 빨리 집에 가라고 해도..ㅠ,.ㅠ 눈치보며 못갑니다...
간다고 머라하지도 않는데 말이죠..(다들 군대 갔다 왓습니다..ㅋ)
또한 특정 여직원은 아프다는 핑계로 무단결근(오전에 전화로 통보..병가처리 하죠...)을 상습적으로 하곤하는데
아프다는데...머라 말하기도 뭣하고 해서...말도 못하도...저뿐만 아니라 윗선에서도 딱히 말을 못합니다..
(비 인간적이니... 노동법이 어쩌구 지랄할까봐요...ㅠ,.ㅠ)
그리고 아프다는 핑계로 조퇴.ㅠ,.ㅠ
제가 현재 직장생활 10년했는데... 남직원들은 아프다고 결근한 직원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남녀평등 사회에서 오히려 역차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여직원들은 휴가도 눈치 없이 냅니다... 회사가 바쁘건 안바쁘건 연휴가 껴있던 안껴있던 지들이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물론 이 모든건 중간선, 윗선에서 체계를 못잡아서 그런것 같긴합니다.
하물며 점심시간에도 저희는 금융업무(창구)를 봐야 하기 때문에, 교대로 먹고 있습니다만.
남직원들은 허겁지겁 먹고 쉬는 시간도 없이 거의 20분만에 자리로 돌아오는데...
여직원들은 1시간 꼭 채우고 들어옵니다. 밥도 더럽게 천천히 쳐먹지요...빨리 쳐먹어도 노가리..ㅠ,.ㅠ
이렇게 눈치 없고, 뻔뻔한 여직원들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정말 한대 때릴수도 없고
본인들 권리인 만큼 ㅋ 남직원들을 교육시켜야 할까요?...
근로자가 아무리 자기권리가 중요하다고 해도 눈치라는것도 있어야 하는데...
또한 권리를 챙길수록 근로자에게 돌아올수 있는 이익은 분명 눈에 띄게 줄어들것이구요...
본인 휴가 ,본인 근무시간 지키겠다는데 ... 머라 말도 못하겠고...
(우리 회사 남직원들 정말 착합니다..온갓 잡일도 다하고...저랑 똑같이 후배여직원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p/s : 여직원들 정말 하나같이 정말 정말 정말 오지게 못생겼습니다.
근데 우리는 신입남직원이 바로위 여직원을 닮아가는 현상이 일어나서
신입도 이젠 개념이 안드로 메다입니다.
여직원들은 안드로메다 왕족
총대 매는 사람 한명은 있어야 할듯...
요새 또라이들이 하두 많아서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어디에 찌르네 하네 마네...저도 한가정의 가장인지라ㅠ.ㅠ
퇴근할 시간 됐고 특별한 일 없으면 눈치 보지 말고 퇴근해야죠.
점심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 안됩니다.
아파서 쉰다는데 어떻게 합니까? 입장을 바꿔봐야 알수 있을듯.
요즘 회사들 분위기 많이 변하고 있죠.
잔업안하기, 쉴때쉬기, 회식줄이기, 회의줄이기
그 여직원들 땜에라도 앞으로 조금은 더 편하게 회사생활 할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여긴 다들 일없음 눈치안보고 퇴근하고 점심시간 다 쉬고 그럽니다.
남녀구분 없이요.
직장생활 10년 동안 내린 결론이 겨우 이런거더군요..ㅠ,.ㅠ
내가 사장이면 여직원을 안써야대..
쓰면 뭐해 역차별 남자들이 다 손해보는데.....
그러네요ㅋㅋ
여직원들을 까서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상향평준화 합시다.
작금처럼 개판이 되니 그나마 남자들이 들고 일어서는거지만...
그런걸로 뭐 따지냐...남자니까 걍 이해해라....왠만하믄 걍 조용히 살자 등등
남성들은 문제를 좀 획일화하고 간단하게 하려는 마인드가 많기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요즘 여성들은 어쩌구 저쩌구...수백년을 여자는 억압받고 살았네..떠들지요.
그모습을 보며 대부분 에휴...한숨부터 쉬지만 그거에 맞서자니 체면이 안서서 그냥 쉬쉬하지요.
당장 내가정에서도 그런데여 뭐...어쩔수 없져...이런시대를 살고있는 내가 운이 없지
직장생활 10년차 30중반이면 어느정도 위치는 아니지만
자리는 잡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자기 밥그릇 자기가 챙겨야지
남이 챙겨주진 않죠.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입장이 비슷해서 ㅎㅎ
퇴근하는데 남 눈치 보나요. 자기 할 일 끝났으면 집에 가는거지 ㅋㅋ
제잘못된 생각이 옳은것을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것 같기도하네요 ㅋ 심히 고민해봐야 겠어요
여자들은 여자들의대빵이 하면 그대로 따라하고 남자는 남자들의 대빵이 하면 그대로 따라하죠 ㅋㅋ
근데 문제는 윗글쓴이 분처럼 여자들은 대부분 저렇고 남자들은 거의 다 글쓴이분들과 같습니다...
저도 좀 역차별 현상같긴하지만.. 사회가 또 그렇게 변해가네요
그냥 못생긴애들끼리 몹 사냥하러 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꺼에요^^
위와 같은 문제는 어느 회사나 다 있을듯 합니다..
정말 책임감 가지고 일하는 여직원은 별로 없죠..
그런 행동들이 오히려 여자들의 취업을 방해하고 있는건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장님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여직원 뽑는걸 극히 싫어 합니다..
정말 꼴보기싫을듯 ㅋㅋ
96을 지키는경우는 업무시간에 맞춰 일이 끝날경우이고 좀 더 할경우는 할이이 남을경우이죠
그리고 오너가 그런것들에 대해 딱 뿌러지게 얘기해야하고 중간 관리자가 고추가루만 안 뿌리면 됩니다.
전 눈치안봅니다.
아래사람들에게도 잘하면 칭찬도 해주고 할 얘기있으면 조용히 불러서 얘기하거나 이메일로 얘기합니다.
상습적인 지각에 대해서 얘기한 적도 있고 일처리에 대해서도 다음부터 신경쓰라고도 합니다.
조퇴 휴가 칼퇴근 업무에 지장없고 알아서 일처리만 해두면 얘기안하고 언급한 적도 없네요.
여자라서, 뒷담화가 두려워서 얘기못하면 본인만 계속 스트레스받겠죠.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면 본인부터 변하면 됩니다.
윗 사람 퇴근안했다고 퇴근안하고 있는거 군대도 아니고 시간낭비라도 생각해요.
그래놓고는 임금에서 남녀 차별한다고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고 있지요..
정신 상태 자체가 남자하고는 천지 차이입니다.
직장 생활 좀 있으면 30년차 직장인이 이때까지 봐온 여직원들 전~~~~~~부 다 저렇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지워야합니다
대부분 그러하여이다
여직원들수를
점차줄이고 남직원들 수를 늘리세요
여직원은
사무실당 한두명으로
해놓으면
싸움도없고
귀여움독차지할라고
이뿐짓도하고
그럴겁니다
물론 성격오크년되기전에
일년정도지나면 체인지해주면서요
정신건강에좋아질겁니다
아 은행권이면
창구직원이겠네요
흐음
큰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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