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유모차만 끌고 나가봐도 왜 차도로 다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인도는 보도블럭 상태도 엉망이고
가로수가 침범하고 노점상 침범하고... 제대로 다닐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휠체어는 법으로만 보행자지 사실상 바퀴가 달린것과 같은 환경에서 원활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저긴 자전거 도로가 차도에 설치되어 있죠.. 이동경로를 보면 자전거도로 들어가려는거 같네요
저분 욕할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거야 말로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하라고 요구해야 되는데 엉뚱한 지하철 가서 저러고 있는지..
얼마 전에 아는 동생의 어머님께서 전동휠체어에 치이셔서 크게 다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걸로 변호사 동생에게 문의를 해본 결과 "의료용이냐 이동보조용이냐"에 따라서 또 따지는 게 다르더라고요(사고가 났을 경우만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속도도 그렇고.. 아무튼.. 무법자는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위험하네요
문제는 사용자들이 인도는 사람 때문에 복잡하고 보도블럭이라 지면이 고르지 않아 타고 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도로 다닌다는 것.
어쨌거나 저쨌거나 휠체어는 보행자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차량 운전자의 과실비율이 껑충 뛰는데다가 휠체어를 타는 사람 중 자동휠체어 이용자는 노약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보다 부상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아 여러모로 사고 처리가 복잡해진다.
또한 정부에서는 인도를 개선하고 차량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요할 것을 알릴 필요가 있지만 현실은 전동휠체어 안전기준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
-나무위키 퍼옴-
너무 위험하네요
가로수가 침범하고 노점상 침범하고... 제대로 다닐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휠체어는 법으로만 보행자지 사실상 바퀴가 달린것과 같은 환경에서 원활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저긴 자전거 도로가 차도에 설치되어 있죠.. 이동경로를 보면 자전거도로 들어가려는거 같네요
저분 욕할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거야 말로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하라고 요구해야 되는데 엉뚱한 지하철 가서 저러고 있는지..
보행자는 차도가 아니라 인도로 다녀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인도는 사람도 걷기 불편한곳이 많지 않나요? 다니기 힘들게 해놓고
다니라 하면 그게 맞을까요?
시간지나면 뿌리가 커져서 보도블럭 튀어나오고 주저앉고
그리고 매일 도로엎고 도로깔고~
지원금 다 써야된다는 명목하에
그러니 인도가 개판인거죠
멀쩡하고, 직립보행이 가능한데도 장애판정을 손쉽게 받아내 저걸 타고 다님
저거 파는 애들이 장애판정 쉽게 받는 방법도 코칭함
없애야 됨
사고 나면 차운전자가 독박..
아픈건 이해되지만 개념까지 아픈건 용서안됨
장애인이고 인도나 도로 사정 봐가면서
배려해줘야 하지만
장애인 본인이나
자동차 일반 보행자까지 위험하게 돌다니는건 안되
중간 중간 시내 신호 걸리는게
귀찮다고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