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년 전에 분양받은 타운하우스에 작년에 옆집이 이사와서

옆집 빌런은 주차장에 대문달고 저희집 앞에 주차를 저렇게 고정적으로하니 제차를 주차장에 넣지도 못하고

제집 주차장 안에 주차한다고 몇번 항의 하니깐 이렇게 제차에 난리를 치네요

분양사무실에서는 대문 다는거에 대해서 저희집과 협의 먼저 하라고 안내 했다고 하는데

저희한테 상의도 없이 먼저 달아놓고 제집 1층 공간이 제집이고 제 땅인데 본인은 계속 자기 주차공간이고

대문도 자기 사유재산이라고 계속 우기네요

제 땅에 자기가 주차하고 저에게 월세를 내는 것도 아니고 주차장은 자기 마음대로 쓰고 저희 집앞에 CCTV도 말없이 

달아버리고 얼마 전에 확인하니깐 판넬에 말도 없이 구멍 다뚫어놓고

CCTV로 저랑 다른 사람들이 언제 나가고 뭐하는지 감시하는 지도 몰랐는데 얼마전 싸움에 "너 우리집 지나가며 욕했지? 내가 CCTV로 다봤어"

다른 집도 CCTV보고 찾아가서 빌런이 키우는 고양이가 못오게 고양이 기피제 살포했다고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가장 힘든 점은 몇일에 한번씩 술먹고 저렇게 밤새도록 아침까지 욕하면서 술주정에 잠도 못자고 저희가 출근하면 3일 정도 조용하다가

술 먹으면 또 밤새도록 욕하면서 난리치고 저는 5호라 끝집이지만 반대편 3호는 신혼 부부인데 얼마전에는 4호 여자가 찾아와서 

난리쳤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밥해주시로 지방에서 올라 오셔서 3달째 계시다가 너무 힘드셔서 지금 정신과 약까지 드시네요

이거 뭐 방법이 없는지 말로해도 안되고 자기가 얘기하자고 해놓고 술먹고 다 양보 못해! 

얼마전에는 평일에는 저보고 주차하고 주말에는 자기가 주차한다는게 합의 안이라면서 그건 말도 안된다 내 집에 주차하려고 난 이집을 샀다고 하니깐

본인은 끝까지 저희집 앞 주차장을 분양받을 때 안내 받았다 분양 사무실은 그렇게 얘기 안했다 옆집이랑 먼저 상의해보라했다

저한테는 말도 없이 대문달고 CCTV달고 통보만 하는데 이거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진짜 빌런도 이런 빌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내차가 얼마나 앞으로 빼놓고 주차한게 이렇게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