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님 차 블박에 있던 파일 받아서 제가 올려드립니다. 23년2월13일 새벽1시반에 3호집에 가면서 자동차 치고 했네요
저 날도 뭔 욕하고 소리는 나는데 저는 방에 방음해놔서 귀마개 하고 잤는데 3호한테 저렇게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4호 여자는 자기가 집에만 있다고 하면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술만 마시면 집에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너무 난리를쳐서
저희도 만성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안그래도 문제의 시발점은 있었죠
사실 이 문제의 시작은 측간소음 문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여기 타운하우스 5동에 제일 먼저 이사와서 혼자 살고 있었는데 1년 가까이 지나면서 한 가구씩 집이 들어오면서
4호는 2022년 6월 부터인가 공사를 평일 주말없이 오전 6시부터 공사해도 저는 말 한마디 안했습니다
그리고 9월쯤 처음 이사오면서 떡도 주시고 고구마도 주시길래 아! 좋으신 분이구나 투머치 토크는 좀 하셔도
괜찮은 분인 줄 알았습니다
4호: 5호가 여기 먼저 살고 있었으니 5호가 편한데로 주차해요, 난 차 운행을 잘 안해 집에만 있어
5호: 아! 네 그런데 대문은 왜 다셨어요?
4호: 아! 큰 개가(큰개는 무슨 중견이 될까말까인데) 둘인데 여기 안(원래는 주차장)에서 키우려는데 혹시나 동네 애들을 물까봐
(지금 생각 해보니 개를 거기에 키운다면서 대문안에 데크를 깔아 놓은 건 거기에서 개를 안키운다는 뜻이 였단 것 같아요 자기들
창고로 쓰려고 이미 생각 했던 거겠죠)
5호: 아 그렇죠 애들 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머릿속은 주차문제가 복잡했습니다) 제가 분양사무실에 전에 먼저 말해놨었는데
여기 앞에 턱이 있어서 4호분 자동차가 주차장에 바로 들어가기 어려우니 여기 저도 반 부담해서 턱을 평탄화 시키면 바로 들어갈 수있다고
4호: 어! 그래요 이미 대문을.... (다른 주제로 넘기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랑 통화하니
어머니: 니가 그러면 자리 뺏길건데, 뭐 니가 나이도 어리고 4호 여자도 나처럼 무릎이 안좋다고 하니 너가 좋은 마음으로
건너편에 주차해라
이게 주차문제의 시작이였습니다
점점 더 본인이 다 해놓고 일반적인 통보였습니다! 갑자기 저희 집 앞에 CCTV를 설치하고 있어서 저희 동 자체 CCTV인 줄알고
분양 사무실에서 말이 있겠지 역시나 이것도 4호가 저희 동 전체 주차장에 모여 인사하자고 모인 후 통보했습니다
4호: 다 모였어요!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온 4호에요! 여기 CCTV 제가 살고있는 다른 집에 약정이 남아서 제가 설치했어요
5호: 어! 그거 원래는 동 사람들 다 모이면 한달에 2만원씩 내고 캡스꺼 설치 한다고 처음에 들었는데!
4호: 제가 이 CCTV 개인적으로 사용안해요 여러분들 무슨일 있으면 제가 영상 제공해드릴게요(이게 사실 시작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깐 분양사무실에서 캡스꺼 달게하고 얼마 받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각자 월2만원 안내면 좋고 뭐 우리 영상 어디다 쓰겠어라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그냥 주차도 양보 CCTV도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저에게 4호는 계속 젊은 사람이 동장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제가 일이 좀 바쁠때는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동장은 못하고 누가 동장이 되시든 최대한 돕겠다고 했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동장을 하라고 권유해서 절대로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2년 10월8일 토요일 낮에 집에서 운동하면서 워킹패드를 타고 있었는데 분양사무실 부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부장: 5호님 혹시 집에서 뭐 하고 계세요?
5호: 어! 네 지금 운동중인데요?
부장: 제가 지금 4호님 집에 와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혹시 런닝머신 같은거 하세요?
5호: 네! 지금 워킹패드 타고 있는데 많이 들리나요? ( 사실 이때 워킹패드 소리가 옆집에 들릴 거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부장: 네, 지금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여기 4호님 힘들실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실에서 소변보는 소리랑 주방에서 얘기하는 소리도 들린다고 하네요
5호: 어!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드리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부장: 네, 부탁좀 드릴게요
그 전에 4호가 저에게 개인전화를 너무하셔서 좀 피했더니 앞으로는 자기 남편하고 연락하라고 했었습니다
5호: 안녕하세요? 5호인데요! 정말 제가 벽에 그렇게 소리가 나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하고요, 제가 오늘 어머니 울산에 모셔다드리러 가는데 갔다와서 방음공사랑 방진패드랑 먼저 하고
연락 드릴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4호남편: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울산집에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10월11일 월요일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이 방음패드와 방진매트를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놓고
10월12일 화요일 혼자 2층 주방에서 밥을 먹고 3층 운동하던 방에 올라오니 벽에서 뭐라뭐라 하는데 처음에는 뭐지?
싸우나? 생각하며 혼자 컴퓨터에 앉아서 무선이어폰을 꼽고 영화를 보고 있는데 벽에서 소리가 점점 커져가길래
벽앞으로 다가가니 측간소음 어쩌고 ㅅㅂ 애미랑 애새끼랑 죽이네 어쩌고저쩌고 정말 욕은 잘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욕은 다 여자만 소리지르고 했습니다
한참 들어보니 내용은 저희집 같은데 뭐! 어머니가 내려 가신지도 몇일 되었고
토요일에 죄송하다고 연락도 드렸고 그동안 워킹패드는 타지도 않았으니 우리집 내용은
아니겠지... 그날 욕을 저녁 7시반부터 새벽 12시반까지 하더군요 소리지르고....
다음날 혹시 3호랑 측간소음으로 싸웠나? 이사와서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5호: 안녕하세요? 5호인데요 혹시 어제 4호 분이랑 측간소음 문제로 싸우셨어요?
3호: 아니요! 저희랑 안싸웠어요, 그런데 소음이 너무 심해서 좀 힘드네요
5호: 아! 그러시죠? 저도 그래서 방음매트 주문해놨는데 링크 보내드릴까요?
3호: 네! 감사합니다
5호: 네, 수고하세요
그리고 분양사무실에 전화해서 부장에게 물어봤습니다
5호: 안녕하세요? 부장님! 혹시 어제 4호님이랑 측간소음으로 싸우셨어요?
부장: 아니요! 왜요? 무슨일 있으셨어요?
5호: 아! 어제 4호집에 부부싸움하는 것 같은데 측간소음이랑 애미랑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싸우시던 것 같던데
분양 사무실이랑 통화하신거 아니에요?
부장: 아니요 저희한테 전화 이런거 없으셨어요
5호: 네, 알겠습니다
혼자 그럼 우리집을 그렇게 욕을 했다고? 설마... 하는 생각에 퇴근길에 1층 현관에서 4호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5호: 안녕하세요? 5호인데요
4호남편: 네
5호: 어제 싸우시는 것 같던데 혹시~? 저희집 때문에 싸우신건 아니시죠?
4호남편: 아! 와이프가 소리에 예민해요
5호: 네??? 뭐 어제 저희집에서 무슨 소리가 났었나요? 저 무선이어폰 꼽고 영화보다가 싸우시는 것 같아서 집밖에 나갔는데
4호남편: 와이프가 방에서 소리가 난다해서 가보니깐 딱딱딱 규칙적인 소리가 나서...
5호: 네? 어제 저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럼 지금 내려오셔서 저희집 가보시죠, 어차피 저 혼자 살아서 같이 들어가서 어떤 소리인지
찾아 보시죠!
4호남편: 아! 다음에 소리나면....
5호: 아니 저도 출근을 하는데 저 없을때 집에서 소리나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지금 내려오세요! 같이 가서 소리 들어보시죠
4호남편: 뭐 다음에 소리나면 그때 볼게요
와! 정말 폭발 해버렸습니다
그럼 5시간반 욕을 저희 어머니랑 제 욕을 한 거고.... 본인들은 대문 달아놓고 앞에 한번 청소하거나 빗자루질 하는 꼬라지도 못봤는데 어머니는 아들 처음산 집이라고 매일 내려와서 청소하시면서 제 집 앞만 하기 뭐하다고 4호집도 다 빗질하고 했던 분을 그렇게
온갖쌍욕을 하다니요!!!!!
와 저도 똑같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화장실에서 온갖 욕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빌런을 정말 못이기겠더라구요 1시간도 못채우고 욕하는 것도 너무 힘이들어서....
저 빌런은 무슨 체력으로 5시간반 동안 온갖 욕을 하는지....
그리고 친구와 함께 평일에 방음패드를 다 설치했습니다
방음패드 설치하면서 분이 안풀려서 온갖 욕하면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10월15일 토요일에 집밖에서 정말 쌍욕을 하면서 분양사무실 부장도 불렀습니다
부장: 5호님 왜요?
5호: 아니 저 씨발년이 알고보니 저희 어머니랑 제욕을 5시간이나 했더라구요
아니 제욕은 괜찮아도 어머니 욕은 아니잖아요!!! 야이! 씨발년아 나와!
4호: 욕하면서 어디서 씨발년이라고 이새끼가 미쳤나!
5호: 당신 우리욕 안했어? 씨발 왜 우리 욕하는데 우리가 뭐 했는데
4호: 나 우리 친지욕한거야!
5호: ㅅㅂ 끝까지 거짓말하내!
이렇게 서로 욕주고받다가 자기가 오해가 있다고 우리끼리 풀어야 한다며 부장을 보냅니다
4호는 제가 자기 남편에게 사과한지 몰랐다, 친척 욕한거다 너가 오해한거다 다시 꼬리를 슬슬 내리더니
제가 끝까지 추궁하니깐....
4호: 사실 내가 조금 욕했어 미안해요!
5호: 와!!!!! 어머니!!!! 지난주 토요일에 제가 울산에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여기 저희집에 계시지도 않았는데
왜 남의 어머니 욕해요????????
4호: 그래요 내가 잘못했어요 우리 서로 풉시다! 악수해요
사실 그때 계속 저희 욕한거였는데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제가 그때 녹음을 할걸 생각도 못했어요....
5호: 죄송합니다 저도 욕한거 사과드립니다
4호: 그리고 우리 변기 소리 안나는 거로 바꾸려고 해요 100만원짜리 소리안나는 외제걸로
5호: 변기 바꾸지마세요 욕실은 소변소리도 나지만 그 쪽 코푸는 소리도 나요 욕실 자체 방음은 제가 찾아보니깐 안되더라구요
이거는 그냥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편한 동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몰랐었습니다
사실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욕 치고 박고 하더라도 불법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냥 넘어 가지 마시고
이 참에 4호집 이사 가게 만들어 줘야죠.
1. 주차장 창고 개조건
2. 남에 집 CCTV 설치 및 감시
3. 주거침입죄
4. 지속적인 공포감 조성 및 차량 재물 손괴(남에 차 건드림 등)
5. 정신과 한번 가셔서 옆 집 때문에 스트레스성 불면증 진단서 받으시면 더 개 꿀
따닥따닥 붙여 지어놓은 수직형빌라
층간소음 피하려다 더 ㅈ같은 측간소음 환장함
욕 치고 박고 하더라도 불법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냥 넘어 가지 마시고
이 참에 4호집 이사 가게 만들어 줘야죠.
1. 주차장 창고 개조건
2. 남에 집 CCTV 설치 및 감시
3. 주거침입죄
4. 지속적인 공포감 조성 및 차량 재물 손괴(남에 차 건드림 등)
5. 정신과 한번 가셔서 옆 집 때문에 스트레스성 불면증 진단서 받으시면 더 개 꿀
첫번재게시물보면
"옆집 빌런은 주차장에 대문달고"
사진상 나무대문 야그하는것같은데
요서 좀 이상한점이있는데
--"나무대문 우축 벽돌이있음"--
첫번째와 요게시글내용에
"벽돌을 새로삿다"는 유사문장이없네요(물론 다른분들의견에 답변또한없고)
글고 덧글또한 없고ㄷㄷㄷ
지눈갈이이상하지 않은이상 딱바도 좌측은 기둥구조로보이고
그럼 대문자리다가 주차시 구조상 승하차 불가능할것같은데
요문제 지적하는분이 없네?....
아 대갈박이야~~~
내가 저여성분보다 빌런지 나발인지 내가 더심해보이네ㄷㄷㄷ
내눈갈에는 의문점몇가지보이는데 지적하는이가없다니ㄷㄷ(내 눈갈이이상한건지 아니면 난독증인가?ㅠㅠ)에휴ㄷㄷㄷ
글고 저희아파트도 층간소음문제로 관리실에세 일주이에 2~3회?많을경우 하루에2~3회 방송을한다고하던데
빌라는더심하지않을까싶고
또한
★★층간소음피해본분들 상담치료★★
언론보도에서 자주?쉽게찾을수잏는데 남일처럼 덧글 야그하는것도글코
게시글(각기다양한 사고방식소유자들이라 누구에 눈높이에맞처작성할수없기에 단 수능변별력문제라면 제외ㅋ)보다 덧글이더 요상혀?이상하다고보는1인
따닥따닥 붙여 지어놓은 수직형빌라
층간소음 피하려다 더 ㅈ같은 측간소음 환장함
5시간 동안 옆집 욕을한다?
뭔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피해망상 이런거 있을듯
계좌 빌려줬는데 빌려간 사람이 주가조작을하여
수십억 이익을 봤습니다. 당연히 무죄구요
어떻게 무죄받았는지 궁금하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기약없이 평생 같이 가야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
끔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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