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그팩토리에 두번 가봤네요
첫날은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었고
특이사항이라면 샵에서 5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인피와 같은 날개를 단 차량이 있었는데
차 안에서 왠 남자가 핸드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날개 달린 차 ... 주변에 튜닝샵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찜찜하긴 했습니다
둘째날은 첫날에는 안보이던 인피차량처럼 대형 스티커가 부착된 날개달린 차량이
샵앞에 두대 이상 더 보였고
그날도 저녁 6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은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내부까지는 자세히 못봤지만 양카 많긴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인피차량은 못봤지만
혹시라도 사라진 인피가 나타날수도 있으니
샵이 아니더라도 그 주변이 차 숨기기엔 적합한 동네라서
그 주변을 꾸준히 살펴볼겁니다
인피차량과 같은색 동종 차량 봤음.
그차가 그리 흔치는 않은 차량이라
뒤태보고 바로 알았음.
날개 양아치스티커는 제거된 상태였고
그놈이 맞는지는 불분명하나
터널정체구간에서 보니 젊은놈이었고
차안에서 뻑뻑 담배피고 있었음.
형님들 궁금해하실거 같아서 ㅎㅎ
남동경기장(무료) 그 앞 논길(비단속)
아님 선학동
선학경기장(무료) 그 근처 논길(미단속구역)
그 밑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
전부 무료주차장이죠 ㅎㅎㅎ
애랑 같이 안산다고했으니 시댁이나 친정갔겠죠
응원합니다
차팔았는가?
인피차량과 같은색 동종 차량 봤음.
그차가 그리 흔치는 않은 차량이라
뒤태보고 바로 알았음.
날개 양아치스티커는 제거된 상태였고
그놈이 맞는지는 불분명하나
터널정체구간에서 보니 젊은놈이었고
차안에서 뻑뻑 담배피고 있었음.
다는지원..
날고싶으면 하늘로 가던가
고생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보배덕에 웃고간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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