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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3594
여기서 제일 무서운 건 베뉴였음
전방 적신호에도 망설임 없이 전진하는 그녀의 모습에
운전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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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고 가겠습니다...
문희옥 -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http://youtu.be/ucfff6Ea7t0?si=wAgnUKZUdq2w6UtS
부산에서는 공간 디펜스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더불어 얌체짓할 놈을 멀리서부터 미리 알아보는 선구안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다 개판이고 얌체들이 넘쳐나요.
적어도 부산에서는 내 차가 옆에 있는데 그걸 모르고 차로변경 한답시고 들이대는 머저리는 거의 없어서
그런 점에서는 편합니다. 항상 차가 많으니 항상 차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습관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부산에서 주의할 점은 앞차랑 벌리고 다니면 무조건 호구로 보고 끼어든다는 겁니다.
앞차랑 붙어다니면 위험하지 않냐고요? 그건 능력껏...
근데 앞차랑 거리 두고 다니기 시작하면 진짜 이놈저놈 다끼고 버스도 끼면서 길막 개오집니다.
항상 거리를 벌리고 다니는 차들을 찾으면서 만만한 놈을 골라 자동문마냥 막 끼어듭니다.
넣는 순간 10미터 뒤에 있던 차가 부웅 하고 날아옴
일단 대가리부터 밀어멓고 차로 변경 완료 후 깜빡이 세레모니..
부산갈일 있으면 기차타고 가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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