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아시는 단어이겠지만
결선 투표제는 일정이상 (보통은50% 이상) 득표자가 최종 당선되는 선거방식입니다
1차투표의 결과 각 후보가 얻은 득표율에서 일정기준(2차 투표참가 기준)또는 순위로 다시 투표하여
기준치 이상 득표자가 당선이 되는 선거방식입니다
만일 50% 이상 그리고 1차투표 1위 2위만 최종후보가 된다면 2번 선거로 마무리 됩니다
최대의 장점은
1) 당선된 사람은 최종적으로 유권자 50% 이상의 지지에 의해 당선되었기에 정통성(?)을 가집니다
2) 누구던지 후보로 나올수 있습니다
- 양강의 후보가 있더라도 제 3의 후보가 출마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심상정과 같이 윤석열 당선 일등공신이란 낙인 찍기 부담이 없어집니다
최대의 약점은
1) 선거를 두번 치루면서 비용발생이 많아집니다
2) 연합(야합?)에 의하여 지지율 1위가 낙선할수도 있습니다
- 1차 투표에서 1위 49% 2위 40% 3위 11% 로 2차투표에 1위와 2위가 경쟁하는데
이때 3위가 2위와 연합을 하고 성공한다면
결선투표에서 1위 49%=>49% 2위였던 사람이 40%+3위의 11% =51% 로
당선은 1차투표에서 2위인 사람이 당선이 되는 것
=
이것을 2회를 한다는것은 국력낭비가 될것입니다
차라리 지방선거까지 같이 한다고 하면 모르겟으니 대통령 선거를 두번한다? 어느쪽이 집권하고 있든 동의하기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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