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출근하는 소시민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일산역 좁은계단(교차만가능)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히히덕 거리며 김*아 예비후보 운동원님 두분(빨간점퍼 뒤에 김*아, 검은점퍼)이 폰을 보면서 내려오길래
속으로 " 나를 봤겠지"? 하며 올라가는데 피하거나 일렬로 내려오기는 커녕
글쓴이 본인이 인 제가 피하면서 어깨를 부딪힌 일이 있지요?
어깨 부딪치면서 뭐라 하셨죠? "어머"?(핸드폰 떨어질뻔?)
먼저 저에게 사과를 하셔야 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제가 몇계단 올라가다 돌아서서 그랬죠
"저기 김*아 예비후보 운동원님 우측통행으로 가셔야죠"라고요
그랬더니 "아~ 예~"
꼭 열심히 운동하셔서 김*아 예비후보님 당선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설아
김병아
김성아
김시아
김훈아
김*아 다시 찾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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