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제초작업 하다가 아파트 야외 주차장 차량 여러대 돌빵 수십개 날려서 여러대 보험 처리 해줌.
자잘한 모래 날린게 아니라 아예 돌을 깎으면서 날려서 차가 스크레치가 아니라 돌로 던진 것처럼 만들어버림.
1년 전에 제초작업 부터 박스 같은 걸로 1~2명이 옆 차량을 막고 하기 시작.
그런데 그 박스로 바닥에 깔고 쉬다가 그대로 그 박스로 차량 옆을 대고 사람이 거기에 기대고 문지르고 그 상태에서 옆으로 박스를 쓸면서 옮겨서 차량 여러대 스크레치 냄.
(정황상 박스가 종이라서 그걸 바닥에 깔고 앉았을 때 작은 모래나 돌이 박혔는데 그걸 차에 대고 기대고 문질러서 그런 듯.)
결국 올해는 차량 주변 화단을 낫으로 제초작업 함.
고생 많으시네.. 차라리 구역을 방송해주고 차량 비우고 하시지...
왜 힘들게 낫으로 하는지 경비원에게 물어보니 저런 일이 있었다고 함.
전화해도 안빼주고 아예 전화번호 제거하고 차 대놓는 놈들도 많고요.
전기차 충전 구역은 외부인 주차장 된지 오래입니다 ㅎㅎ
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 입구가 있는 특이한 곳이라 아파트 특성상 차단기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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