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같은 시간대에 우회전 하기 직전 황색 점선 주정차 잠깐 가능한 곳에 자꾸 주정차를 해둡니다.

시간은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그 시간대에 갈 때마다 있는걸로 봐서는 오래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관광버스가 3대가 줄지어서 그렇게 있다는 겁니다.

뒤에서는 신호 대기중인줄 알고 그 뒤에 차량들이 서 있습니다. (첨부터 알고 있던거 아니면 진짜 알 수가 없어서 뒤에 서게 됨.)

그런데 신호가 바껴도 안가는게 보여서 이상함을 알고 나서는 2차로로 무리하게 다들 차로변경 하면서 직진 차들이랑 엉키로 난리도 아닙니다.

처음엔 제가 이리저리 해서 원래는 안전신문고 신고인데 이러저러해서 신고한다고 말하면서 경찰에 사고 위험이 높다고 신고를 했고 출동을 했는데 미C것들이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똑같이 해둡니다.

제 경험상 황색 점선은 안전신문고로 직접 사진 찍어서 신고를 하더라도 5분 간격으로 해도 황색 점선이라면서 반려 먹는게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찰 신고해도 저러고 그렇다고 직접 안전신문고 신고도 안될텐데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갈 때 마다 짜증남.

(직진 대기중 차량들에 가려서 안보임. 버스 3대가 저러고 있음. 다들 몰라서 그 뒤에 기본 5~7대는 서 있다가 무리해서 직진 2차로로 변경해서 다들 우회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