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계상 요약본 먼저 갑니다.
요약
1. 뒷꿍
2. 어 니 진로방해 니잘못 내 잘못 ㄴㄴ함
3. 보험사 하 ㅅㅂ 못 해먹겠다
4. 조사관 하...검찰 ㄱㄱ
5...............보배형들 살려줘...
=
안녕하세요
7월 1일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우회전 대기중 직진 중인 차를 기다리고자 정지를 했습니다만 뒤에서 밖아버리네요..
그러고는 저한테 왜 갑자기 스냐고 현장에서 xxxx를 엄청 했습니다(녹취 있음)
저한테 진드기 붙었다고... 자기는 잘못없다고 그냥 간다는걸 뻉소니로 신고 한다고 하니
발짝버튼을 눌렀는지......또....OOOOOOOOOO... 결국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신고하니까........................................와...........소리를 소리르.......아주...........진짜 OOO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여자였거나 왜소했다면 쳐맞았일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은 책임보험만 가입한 상태이며 음주는 아니였습니다.
경찰관이 와서 중재를 하는데도..... 정말 티비에서나 볼만한 와.................40년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봤습니다.
경찰관이 하도 가해자가 OOO을 하니까
가해자한테 매우 강압적으로 조용히 하세요!
조용히 하라고!
말하지 말라고!
명령조로 걍 박아버리네요
엄청 소리지르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자기만의 주관과 정의로 사시는 OOO이더라구요.
자꾸 욕하길레 고소 한다고하니 두명에서 있을때 욕한거는 명예훼손아니라고 고소라하고 해서
녹취 따면서 명예훼손은 아니고 모욕죄로 고소한다니까 그제서야 입꾹..............
조서 쓰고 보험사도 자기는 잘못없으니까 안부르고 뻐기길레 경찰이 부르라고 하니
그제서야..............어휴.........보험사 부르는데 40분은 족히 걸렸네요.
근데 보험사 오기전에 자기는 바쁘다고 그냥 간다 하면서 쒱~~~~~~
제 차(싼타페DM)이 전/후방 블박이 다 있어서 상대방 보험사와 우리보험 확인하니 저는 과실 없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몇일 후에 경찰서 사고 조사관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연차쓰고 경찰서가서 조서 쓰고 영상, 견적서, 진단서 제출했습니다.
피해금액은 약 200만원(범퍼/센서/견인장치ㅠㅠ)와 진단서를 발급받아 너무 분하여 처벌 해달라고 조서에도 썻네요
경찰관도 제가 피해자라고 하였는데....
몇일후 가해자가 경찰서 와서도 OOO을 하면서 하고 "마디모" 의뢰를 하였으며,
무슨 정보공개 신청(아마도 블박영상인듯)과 어디서 이상한걸 주워듣고 와서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다가 갔다는데
소리를 얼마나 지르면서 이야기를 하든지 조사관도 혀를 차네요...
조사관 왈 : 저 사람 진짜 자기가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정말 정말 정말 간혹 저런 사람 한명씩 있다네요..
상태보니 합의는 안될꺼 같고 아마 검찰 송치 될꺼 같다고 하네요...
몇주 후에 "마디모" 결과는 판단불가 판정이 나왔으며, 가해자가 또 어디서 봤는지
50만원정도 들여서 무슨 조사??? 의뢰를 개인적으로 한다고도 들었습니다..
다................하라고 했습니다.
대인 접수도 물론 거부하여 피해자 직접청구권 행사하였으며
대물은 접수는 되었지만 동의를 해주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수리가 안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상대방 보험사 사무실에 일주일에 두세번 찾아가서 대물 담당자를 아주 못살게 들들 뽁고
가해자가 하도 흥분하고 소리를 질르고 해서 그쪽 자식이랑 이야기를 했지만...부전자전....
담당자도 GG쳐서 그쪽 팀장이랑도 이야기를 하는데도...GG...
대물 담당자가 회사까지 찾아와서 제차 범퍼와 견인장치 높이를 자로 재고 사진찍고............CSI인줄 알았네요 ㅋ
처음에는 안박았다고 하다가.............하..............정말 또 스트레스 받네요..
견인장치 파손될정도로 자기눈에는 안보인다고...........인정 못한다고...
얼마나 시달렸는지 상대방 담당자도 읍소하면서 걍 고소하시라고.. 저런 사람은 혼나야한다고 저사람이 사무실에 와서
난장까고 하루에 몇번을 전화해서 자기가 업무를 못본다고......
진짜 오지게 걸렸습니다.
결국 보험사, 경찰서의 중재가 안되어서 현재는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송치 되었다고 우편물이 왔네요..
차량 수리를 피해자직접청구권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보험접수가 되어있어서 안되고
가해자가 동의를 해줘야지만 된다고 해서 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차량 운행이 안되는건 아니고 견인장치에 충격을 받아 캠핑을 못가는게......너무 짜증나네요..
자차로 고치고 구상권을 청구 하려고 했지만 저희쪽 보험 담당이 일딴 우리가 100% 피해자니
자차로 고하지말라고 하네요.. 면책금이나 렌트비용은 또 받아야하는데 저런사람이 곱개 안줄꺼라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무슨논리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사고접수 되면 안된다고...OOOO을...
이미 다 해서 검찰 송치됬는데...
우리쪽 보험사가 일딴 하지말고 기다리라네요..
면책금이랑 렌트나 이런거 나중에 다시 받아내야하는데
저사람 꼬라지 보니 받는데 몇년 걸릴수도 있다고..ㅠㅠㅠ
이정도 사고로 저사람과 같이 진상 부리면 똑같은 사람 될꺼 같아서
보험사에서 원하는데로 쉽게 합의했습니다
경찰 출동 하고나서야 불렀습니다.
현장에서 미안하다 보험처리 해주겠다 하면 되는 일을..............
일단 수리는 해놓고 따져야지 웃긴넘들이네
같은 동네 사는OO같은데 담구고 싶네요....
조사관과 경찰도...... 이게 맞나...;
상대방은 이게 맞데요
진로방해에 보험사기에
저 보험사기로 고소하러 갔다가 민원담당관이 이거 고소안된다고....가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자기부담금이랑
렌트비용 민사 걸어서 받아내야 합니다..
개인소송 해야돼요..
당장 차량 운행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또 다음달에 장기 해외출장이 있어서 소송 대응하기도 어렵네요 ㅠㅠ
요즘 세상에도 책임보험으로 운전하는 용감한 사람이 있네 ㅉㅉㅉ 하네요..
종합 보험도 없고 책임보험으로 어떻게 소송을 간다니
판사앞에서 자기는 무죄 증명 할 수 있다느니.....
OO하면 용감합니다.
빨간경차에 노인정 우기기 패시브라도 있는건가.
2주 정도 되었지만 연락이 없네요..
왜 길 막냐고!!
살인 마려워요........
아, 고구마 100개는 먹은 듯하네요 ㄷㄷㄷ
방구 낀 X이 성낸다더니만, 완전히 그 경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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