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중추돌 과실비율문제로 답답한 마음에 늦은시간임에도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제 차량은 3중추돌중 제일 뒷차입니다.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신호에 멈춰있다가 파란신호에 맞춰서 출발하였는데 (1차선 주행중) 갑자기 맨앞차가 유턴차선(중앙선 침범)도 아닌데 급정거를 하고 불법유턴 시도하다가 한번에 유턴이 안될것 같아서인지 갑자기 후진(역주행 시도)을 하였습니다. 이에 가운데차량이 놀라서 급정거, 저도 놀라서 급정거했지만 브레이크가 밀려서 가운데차량과 부딪혔어요.
맨앞차와 가운데차는 부딪히지 않았던 상황에서 제차와 가운데차의 추돌 후 밀림으로 맨앞차와 가운데차량까지 부딪혓던거같은데..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원인제공이 맨앞차에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인데.. 세차량의 과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앞쪽수리는 앞차가
뒤쪽 수리는 뒷차가
해주는게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는데 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0프로는 제발 안나오길..
너무 붙어 다니시는 듯 하네요.
이거 출발한다고 너무 악셀만 밟고
안전거리 유지 안하면 브레이크가 밀린것처럼 느껴지죠. 공주거리가 있으니까요.
내 몸이나 뒷자리 위에 뭔가 놓인 물건이 튀어나갈듯이x 밟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몸이 확 튀어나가고 물건이 쏟아지게 콱 밟아야 충돌을 막습니다.
박고 나서 몸이 튀어나갈 정도이고 물건이 쏟아지면 무슨 소용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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