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찰이라면, 저기에서 저렇게 통제할 게 아니라.
지하차도 진입 자체를 통제할 겁니다.
지하차도 옆으로 갈 수 있는 도로라서 충분히 그래도 되는 데...
굳이 저렇게 하고 있다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경찰분들도, 지나던 차들도 큰일일텐데요...
제가 지나온 지 조금 지난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길 바랍니다.
제가 경찰이라면, 저기에서 저렇게 통제할 게 아니라.
지하차도 진입 자체를 통제할 겁니다.
지하차도 옆으로 갈 수 있는 도로라서 충분히 그래도 되는 데...
굳이 저렇게 하고 있다가 무너지기라도 하면, 경찰분들도, 지나던 차들도 큰일일텐데요...
제가 지나온 지 조금 지난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길 바랍니다.
입구 통제해야되는거 아니냐...
랑
다른 운전자가 언제 나한테
교통사고 일으킬지 모르는데
운전 못하게ㅡ해야되는거 아니냐랑
뭐가.틀려 ㅋㅋ
매사에 만약에......라는걸
대입하면서.살기 힘들지않아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신상 올려서 자살한거 기억 안나나
해줘도 X랄 안해줘도 X랄
저렇게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겠지하면 될걸
지나는 차도 그렇지만, 경찰분들도 저렇게 하고 있는 게 불안해 보인다는 게 왜 누가 자살을 할 이야기인지?
지하차도 전체를 통제할거라면서요?
그건 댁 생각이고 막상 그렇게 했다고 가정해보고 벌어질일을.생각 해보시라고요
민원 오지게 넣을거같은데?
결과론적인 애기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댁이 저런 말을.하겠지만 막상 입구통제하고 우회해서 가라고 하면 속으로 투덜 투덜 불평 오지게 했을거같은데?
내말이.틀림?
그런 민원을 무시 못하는 체계가 문제인거지,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게 문제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서 행복하세요?
거의 모든 재난관련 사고가...... 그런 점에서 다른 민원 무서워서 해야할 일을 못해서 생긴겁니다.
뭐 그래왔으니 계속 그래도 되는 거라고 보세요?
주장하고 싶은 게 뭡니까? 저렇게 하고 있다가 천정이 무너져서 경찰이 죽거나 크게 다치면, 국가유공자 해주면 되는 건가요?
저도 저길 방금 지나왔고, 저도 투덜댔을지 모르죠. 투덜댈 뿐이지 뭐가 달라지나요? 안전을 위해서라면, 우회전 꽉꽉막혀도 일시정지하라고 의무화했습니다. 저 많이 불편해하고 투덜댑니다. 그럴까봐 일시정지 단속을 안하나요?
뭐는 되고 뭐는 안되는 건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애 울까봐 애도 낳아 키우길 두려워 하시는 사람처럼 보이네요...
애기가 죽을 듯 울어도
하면 안되는 건 못하게 하고, 먹으면 안되는 걸 못 먹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애기가 우니 그냥 애기가 하고 싶은대로 두면 되는 거에요?
정보를 가진 사람이 정보를 잘 못 처리할 때 누군가 죽는 겁니다. 저기에서 저렇게 물 샐거라는 걸 알았으면 저는 지하차도로 애시당초 진입 안했을 거라서요.
비유기 적절한진 못하겟지만 못하게 하는과정에서 처음엔 주의를 주죠?
안돼 그러면 안되는거야 하면서? 맞죠??
이 상황을 저 상황에 대입 시켜보면 님은 극단적인 방법을 해야되는거 아니냐
하고 있잖아요 ? 틀려요?
지금 위 상황이 입구를 아예 통제해야될정도로 극단적이에요?
그정도가 아니니까 출동해서 차선만 막는걸로 하고 있잖아요?
뇌가 없어여? 생각이란걸 못하나?
상태가 나빠지거나 변화가 생긴다면 추가 조치하겠죠
저사람들대로 판단을 하고 저리 하는것이겟거니 하고 넘어가시라고요
누가 씹선비마인드 아니랄까봐
그렇게 감나라 배나라 할거같으면 이제라도 경찰공뭔 준비해서 서장 다세요
아니먄 다시 민원을 넣던가요 지나가면서 봤는데 갑자기 천장이라도
무너지면 어떡하냐 입구통제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하면서요
여기서 씹선비놀이 그만하고 그게 더 현실적 대처같은데?
님은 알고 계시네요. 저 상황이 아무일도 안 생길 상황이라고.
확률은 낮습니다. 5% 이내 아니면 1%도 안되는 가능성이죠. 님은 99%를 가지고 그럴리 없다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1% 정도는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습니다.
전기차 잠재적 화재차량 취급하면서 지하주차장 출입금지 앞장설 스타일이네 ㅋㅋ
입구 통제해야되는거 아니냐...
랑
다른 운전자가 언제 나한테
교통사고 일으킬지 모르는데
운전 못하게ㅡ해야되는거 아니냐랑
뭐가.틀려 ㅋㅋ
매사에 만약에......라는걸
대입하면서.살기 힘들지않아요??
교통사고는 책임질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으로 인한 사고는 책임질 사람이 불 분명하고, 매 번 "진상규명"이라는 단어를 부릅니다.
제대로 된 처벌이나 보상을 기대하기 힘든 특징이 있는 사고라기 보다는 "인재"라고 부릅니다.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 지 모르겠으나, 정말 골치아픈 존재. 올바른 대처에 발목잡는 스타일이신 거 모르시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자기 생각이 맞고, 다른 생각은 전혀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이세요.
라바콘을 보유하고 있으려나...
그것도 야간 당직 시간에...
10시 정도였고, 교통량도 많지 않았습니다(영상에 보이는 차량 숫자가 한 신호 동안 직진한 차량 전부입니다). 불가능했을까요?
민원이 오질지도 모르죠?
공무원은 사람 아니란 애기네?
민원이 오지게 들어와서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민원이 오질지도 모르죠?
란 애기가 졸라 쉽게 나오네
모든일을 이런식으로 접근한다면 어디하나 안전한곳이있을까요~?
철근과 콘크리트 조합이 신이 준 선물이라고도 하나 아파트나 상가가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고...
당장 내옆에 잘달리던 덤프트럭이 나를 들이박을지도 모르니깐요~ 너무 깊게 생각마셔요
인원이 모자랐든 상부에 지침이 그랬든 대응하고있다는게 중요한거죠~!
무너질 기미, 그럴 수 있는 확률이 1%만 보여도, 일단은 차단하거나 대피 시킨 후 철저히 점검하면 이미 일어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일 터지고, 매 번 안전불감증이다 말만하면 뭐합니까? 대비할 수 있는 정도는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그런 민원으로 이미 죽은 사람을 죽인 겁니다. 또한, 앞으로도 죽이겠지요.
관련부서 상황설명하고 도로 관계자 출동시키고 하겠죠. 공무원들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일 잘한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초기 단계로 보이네요.
잘 모르는 상황이면, 우선 차단하고..... 문제 없다고 여겨질 때 오픈해야 맞는 거 아닐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