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게시물이다.
2월 11일 게시물이다.
이른바 한깐족이가 등장하고 민주당의 공천잡음으로 국힘당 기세가 오르고 용산 멧퇘지가 뻔뻔함의 극치를 달렸던 순간이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않은 것은...
30년 경제학자로써 여러차례 언급한 "불경기" 이다.
이게 대파파동으로 떠들썩 해진 것 뿐이지 마치 스탑럴커같이 숨어있었던 것을 용산의 멧퇘지가 발을 디딘것 뿐이었다.
아무리 어용언론들이 수출이 늘어나네, 경제성장율이 OECD 2위네 하면서 옘병을 떨어도 내주머니에 돈이 없는데 사람들이 동의 할리 없다.
아가리로 떠든다고 될일이 아니다.
개돼지들이라고 속인다고 될일이 아니다.
아무리 개돼지여도 밥그릇에 밥이 줄어드는 것은 느낄 수 밖에 없다.
국힘당이나 한깐족이가 헌법에서 자유가 사라지네, 좌파종북세력에 권력이 넘어가네 하면서 이미 다 뒤질 나이가 되서 널짝에 들어가서 숨만 붙어있는 늙은 틀딱들을 이념몰이로 소환술을 펼친다해도 그 몇안되는 송장들로 이 좃망테크를 탄 경제를 가릴 수 없는 것이다.
결국에는 김진이라는 인간거죽을쓴 짐승새끼가 나와서 100분토론에 "노인이 나라를 구하자"라고 이미 뒤져서 반쯤썩은 노인들을 납골당에서 불러오는 광역 흑마술을 시도 하였지만 의미없다.
멧퇘지가 총선에 개입하기 위해 수십차례에 걸친 민생행보라고 공수표를 난발하고 다녔는데 그거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냐..선거용 개소리인거 다 아니까 씨알도 안먹힌다.
개인적인 계산으로는 진보진영이 208석, 이른바 보수라는 개병신 진영 92석으로 예측된다.
이제 용산의 멧퇘지를 끌어내리고 지좃대로 써온 거부권을 거부할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좀 살만한 나라가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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