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통진당 해산 반대했다고 하던데.
문재인 집권기에 벌어진 일이었으면 큰 일 날뻔 했네요.
지하조직 ro는 과거 간첩죄로 형을 살았던 사람이 민주유공자로 보상금까지 탄 사람이 다수라고 합니다.
2013년 8월께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았다. 통합진보당의 경기동부연합을 중심으로 이석기 의원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이른바 지하혁명조직(RO, Revolutionary Organization)을 조직해 전국적 총파업과 무장봉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들은 통신·유류 시설 무력화, 유사시 파출소 습격, 총기 무장 등 무장혁명 투쟁까지 준비했고, 심지어 중국에서 북한 인사와 접촉한 사실까지 확인된 상태였다.
통합진보당은 원내 13석을 가진 제3 정당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수사는 신중해야 했다. 명확한 증거 없이 진행했다가는 되레 야권이나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야당 탄압’이나 ‘공안정국 조성’이라는 역공을 당할 위험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국정원 보고는 ‘추정된다’는 식이 아니라 증거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이들의 혐의를 입증했다.
나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우려를 그 이전부터 갖고 있었다. 통진당은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동당계(NL), 국민참여당계, 진보신당 탈당파(PD), 시민사회·노동계 등이 결합해 2011년 12월 만든 정당이었다. 총선에서 13석을 얻는 성적을 거뒀지만, 선거 직후 비례대표 후보 부정 경선 논란으로 내홍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경기동부연합이라는 당내 주류 정파가 종북 노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석기, 지하혁명 RO 조직” 국정원의 긴급보고
이석기 통진당 의원(오른쪽 둘째)은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2013년 9월 4일 본희의장을 나와 본관 계단에서 이정희 대표와 손을 맞잡았다. 중앙포토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경기동부연합 출신이었다. 이 조직의 리더였던 이 의원은 기존 진보단체처럼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공개 석상에서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종북(從北)보다 종미(從美)가 더 문제”와 같은 발언을 거리낌없이 하는 인사였다. 기자들과 자신의 보좌관을 ‘일꾼’이라는 북한식 용어로 부를 정도로 북한에 경도된 인물이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0295
혹시 이거 말하는 거야? ㅎㅎㅎㅎ
‘이 한 장의 사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792
“북한인권개선과 우파혁신에 매진하겠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였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989년과 1991년 두 차례 징역형을 살았던 하 의원이 민주통합당도 통합진보당도 아닌 새누리당을 선택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의아해 했다. 전대협 동지였던 한 민주통합당 의원은 그를 “변절자”라고 평가절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내가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은 북한 인권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과 진보세력은 북한 인권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또 한미 FTA나 제주 강정기지 등 큰 사안들에 있어 새누리당과 의견이 비슷했기에 이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사파 대부였던 김영환 씨가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것처럼 그 역시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학창 시절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매진했던 그가 본격적으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북중 국경에 위치한 지린대학교 유학 시절 수많은 탈북자들을 만나면서부터였다. 하 의원은 기억에 남는 탈북자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탈북했다고 해서 결코 나은 삶을 산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강가에 돌을 주워다 성경구절을 새겨 관광객들에게 파는 아이들부터 국경 지대에서 힘겹게 삶을 이어오는 아이들이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 하태경 보험연수원장되었다며? ㅎㅎㅎ
'공천 탈락' 하태경, 낙하산 논란…'2억 5천' 연봉, 또 그 자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9377&pDate=20240807
보험연수원장 자리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하태경 전 의원이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확정되면 세 차례 연속 경력 없는 정치인이 원장을 맡게 됩니다. 보험연수원장의 연봉은 2억 5천만 원, 정치권의 단골 낙하산 자리가 됐습니다.
[하태경/당시 새누리당 의원 (2015년 9월) : (코레일) 내부 출신 임원 수가 0명이더라고요. 이 조직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임원이 안 된다,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보험연수원장 자리는 한동안 후임 인선이 나지 않아 여당이 총선 낙선자나 낙천자를 챙겨두기 위해 비워 놓았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앞서 차순오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수출입은행 상임감사로 간 데 이어,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증권 관련 기관인 코스콤 사장으로 거론되는 등 낙하산 인사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영호 찾아? ㅎㅎㅎㅎ
이런 애가 국회의원까지 하다가 이번에 낙선했다며? ㅎㅎㅎ
<그래픽> 탈북 태영호 주영 공사 가계도
https://www.yna.co.kr/view/GYH20160818001400044
그러게....
북한의 형제국하고 수교를 맺었네? ㅎㅎㅎㅎ
괜찮아? ㅎㅎㅎㅎ
극비리 진행된 쿠바 수교 전격 합의…'K컬처'가 결정적 역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5567
우리나라가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수교했습니다. 정부는 막판까지 극비리에 협상을 진행하다 한밤중에 깜짝 발표를 했는데요. 특히 K팝과 드라마 같은 우리 대중문화가 수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베트남에게 돈 퍼주던데...
윤석렬이도 괜찮다는 거야? ㅎㅎㅎ
[속보]尹 "베트남 환경·보건·교육 지원에 2억불 규모 무상원조"
https://www.fnnews.com/news/202306231224587127
한국, 베트남에 40억달러 유상원조... 희토류 협력 강화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3/3MHE5U3K2NFXNPK46PIFMMWGVA/
윤 대통령, 오늘 한-베트남 정상회담…새 무상원조사업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085746
그러니까 말이다... ㅎㅎㅎㅎ
국민의힘에서는 언제적 프레임이냐고 했네? ㅎㅎㅎㅎ
너처럼 똑똑한 애들이 모두 아는 사실을 국민의힘도 몰랐나봐...ㅎㅎㅎ
니가 봐도 너의 똑똑함을 국민의힘이 못따라오는 것 같지? ㅎㅎㅎㅎ
"언제적 프레임이냐"…국힘 '종북 현수막' 걸려다 긴급 철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71683&pDate=20240326
국민의힘에서는 '종북 현수막'을 달라고 했다가 후보들 반발로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수도권 후보들 사이에서 "언제적 종북이냐" "선거에 도움 안 된다"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거 말하는 거야? ㅎㅎㅎㅎ
트럼프 "김정은에 야구 구경 제안하기도"…시진핑과 친분도 과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6532&pDate=20240721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나는 핵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잘 지냈어요. 그래서 내가 대통령인 동안 위험은 없었죠.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나쁜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너는 어느쪽인데? ㅎㅎㅎ
후배들에게 전쟁을 물려주고 싶은거야? ㅎㅎㅎㅎ
1. 통일을 한다
1.1 전쟁으로 통일한다.
1.2 평화적으로 통일한다.
2. 통일을 하지 않는다.
2.1 후대에게도 전쟁 상태를 물려준다.
2.2 종전을 통해 후대에게는 전쟁을 물려주지 않는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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